안녕하세요.
양지 다니면서 처음으로 카풀한게 솔페님을 픽업했었죠.
용인 터미널에서 만나서 양지도착...
근데 솔페님 장갑이 없어짐... 다시 차를 타고 터미널로
갔지만 장갑은 없고...
결국 장갑을 강제구매하게 되었죠.
어찌어찌해서 장비 챙기고 슬롭으로 갈려는데...
차에 문이 잠겨서 장비를 못꺼낸 상황이 발생...
아뿔사 스마트키를 트렁크에 넣고 문을 닫았는데...
이게 인식이 안되서 초난감 사태가 발생...
그런데... 때마침 썬루프를 오픈된걸 보고...
차마 제가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솔페님에게 부탁했죠... 잘들어가시더군요 ㅋㅋㅋ
아 그리고 보니 이날이었나요? 바닥에 누워있던
사람 피할려고 붕~날랐다가 인대아작난 날이...
아... 제가 학교까지 데려다 드렸으니 이날은 아니였네요
그때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ㅋㅋㅋㅋ
양지짱!
차키는 안에있는데 문잠기면 난감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