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흔히들 수덕(운)이라고 하죠.
참 오래된 얘기지만 초등시절 학교앞 문구점에서 수도없이 뽑기를 해봤지만 점빵아줌마 왈 " 얘~ 내 너처럼 못뽑는 얘는 첨본다"
면서 가게에 있는 조립식 장난감 하나 골라가라면서 그냥 줄 정도 였습니다.... ^^;
저는 도박을 할줄 모름니다.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 왜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대학MT때 처음으로 고스톱이란걸 해봤죠. 점 10원 이었는데 무려 11000원을 잃고 선 밤새도록 어찌나 가슴이 뛰던지...
사실 배우자마자 했던거라 어떻게 잃었는지도 모름니다. 그리하여 도박은 할게 못되는구나 라고 뼈져리게 느꼈죠~
목메는건 아니지만 2년쯤 전부터 매주 5천원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헌데 어찌된게 그흔한 꼴찌(5천원)도 딱 2번 해봤습니다.
보통은 10번에 한두번은 맞는다는 5천원짜리 행운도 항상 저를 외면하는 거죠.
그나마 꼴찌 2번중 한번은 누가 사준 겁니다.
그래도 내심, 평균이란게 있는데 이렇게 안맞을 순 없다. 언젠간 한번은 찾아오겠지 하며 어언 2년째를 맞고 있네요.
번호 추천 받습니다.
아무번호나 괜찮으니 나같으면 이번호 찍겠다 싶은 번호로요~~
경품운이나 당첨운이 특히 심하게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천운을 타고난 사람들이죠...
전 경품으로 승용차 정도는 당첨되는 당첨운의 소유자입니다 -_-;
하지만 다른 운은 하나도 없네요...;;;
로또나 한번 사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