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쳐 스노보드 오피니언리더 ASKY마스터 입니다.^^

 

20141119_111744-1.jpg


이글을 쓰기에 앞서 전 매우 냉정하고 솔직하고 제 주관적인 평만을 남길것을 맹세합니다^^ㅎㅎㅎ

 

제스팩은 167cm , 56kg 입니다.

스텐스 50

바인딩각도는 18 , -15

 

바인딩 ㅡ 스위치백 할도르 프로모델

 

부츠 ㅡ 나이키 베이픈

 

제가 타는 데크는 퓨쳐 스노우보드 미스칲(MISCHIEF) 152 입니다

(블라인드데크인 이유로 그래픽과 길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다릅니다!ㅎㅎ)

 

우선 미스칲에 사양부터 보시겠습니다.

 

제일먼저 미스칲은 락커(역캠버)입니다.

 

플렉스는 5

 

웨이비 사이드컷 시스템 , ISO 신터드 7500 , 스피릿 보드코어

 

등 다재다능한 시스템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이시스템이 궁금하시다면!!!알려드리겠습니다! (알고싶지않으셔도 읽으셔야 합니다!ㅋㅋㅋㅋ)

 

먼저

 

웨이비 사이드컷 시스템 ㅡ Malmrose의 발명품으로써 설면을 톱질 하듯이 파고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ISO 신터드 7500 ㅡ 베이스에 한종류로..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권대원 선수님과 류회대선수님 말씀대로라면

왁싱을 안해도 겁나 빠르고 단차가 잘생기지않는 베이스라고 합니다 ㅋ;;(베이스에 대해서는 잘몰라서 죄송해요ㅠㅠㅋ;)

 

스피릿 보드코어 ㅡ 데크에 휨성을 컨트롤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앞뒤 대각 좌우 그외 토션을주는중 휘지말아야 할곳으로 휘는걸 방지해주는

일명..척추? , 기둥? 과같은 역할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20141119_224949.jpg


자이제 본격적인 시승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첫보딩인지라 몸풀기 라이딩과 데크특성을 알아보기위해 먼저 시작을 했기에 라이딩얘기먼저 시작해보겠습니다.

 

역캠버.....아무래도 라이딩에는 불리할수밖에 없겠죠.

맞습니다. 정캠버 보단 라이딩에서 불리하죠.

 

하 지 만

 

왁싱이 안되는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보더들을 옆으로 재껴가며 갈수있을정도에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있더군요.

 

또 한

 

 

타사 역캠버보단 훨씬 라이딩이 수월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보통 역캠버 데크라면 소프트하고 가지고놀기좋게 만드는게 대다수일껍니다.

그러나 이데크는 좀 달랐습니다.

 

역캠인데 제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 하드하단느낌과 함께 리바운딩시 그 데크의 반발력에서

저를 붕 집어던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캠버 데크에서만 느끼던 강한 리바운딩이 역캠에서도 느껴지는걸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카빙턴시에는 웨이비 사이드컷 이 큰 도움이 됬습니다.

오전 강설보딩에서는 역캠임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파고들어가는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오후 쫀득한 습설보딩에서도 눈을 가르고나간다(?)파해치고나간다(?)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보드판때기들에게 각자에 특성이 있긴하지만.. 데크란것이 저를 이렇게 농락할줄은 몰랐습니다.

보통 제생각엔 데크빨은 거희없고 그냥 기분탓 , 그날컨디션 , 아침을 먹었느냐안먹었느냐(?)ㅋ

에따라 맞춰서 타는거라 생각했는데..ㅋ이번엔 좀달랐습니다.

 

데크빨이란게 확실히 존재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하드한정캠보단 아무래도 좀 부족하다는점..ㅎ

 

역시 고속카빙시에는 잔떨림이 생각보다 많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역캠버 특성상 눈을 뚫지못하고 타고올라가는것 때문인것 같네요^^ㅎㅎ

 

 

 

자 몸이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데크가 점점 이해가 되갑니다~ 그럼 그라운드 트릭으로 전환해서 들어가보겠습니다.

 

주로 마구마구도는 스핀계열 보단

저는 한방한방 높은하이 높은 퀄리티 높은 스케일을 추구합니다.(물론 추구만합니다 할줄은 몰라요..ㅎㅎ;)

 

가장먼저 트릭에 기본 알리 널리 부터 해봤습니다.

 

역시 하드한 느낌에 데크가 저의 발목을 붙잡더군요.

 

늘상하는 알리지만 이번엔 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알리시 테일까지 확실히 끌어와서 탄성을 이용해 높은 하이를 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데크가 테일까지 확실히 끌어오지도못했는데 벌써 저를 집어던지고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결국 노즈가 먼저 내려오면서 앞으로 날아갈뻔했네요.

 

이로인해 미스칲이란 데크는 팝타이밍이 무척 빠르단걸 확인할수있었습니다.

널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계속된 알리 널리 뺑뺑이로 확실한 팝타이밍을찾고 둔턱을 살짝밟고 알리를 최대한 강하게 쳐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파닥파닥파닥파닥 어어어어?!?! 쿵... 아 아프다...

아주그냥 "너싫어 저리가" 하는듯이 저를 집어던지더군요.

 

이로인해 확인했던점. 미스칲 이녀석은 정말 날뛰는 야생마 같이 강하고 또강하고 강한 한마디로 아주강한 데크임을 알수있었습니다.

 

계속되는 뺑뺑이 속에서 이 야생마 녀석에게 고삐를 체울수있었습니다.

 

레이트 백사이드 원에이티 , 토우 프론사이드 원에티등 팝계열에서도

이녀석에 진가가 들어났습니다.

정말 팝이 강하더군요.

전시즌에 타던 데크들보다 적어도 하이가  5cm이상은 더 떠있는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플렉스 차이도있겠지만 유명도 , 네임드로 데크를 보는건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란걸 다시금 깨닫게되었습니다.

 

또 역캠에구조상 뭐....다른역캠도 마찬가지겠지만 확실히 역엣지회피효과는 충분한거같습니다.

랜딩미스로 엉뚱하게 랜딩을해도 5번중2번은 저를 살려주더군요 ㅎㅎ

 

 

 

단점을 말하자면...

 

역시 핸드메이드 데크다보니...무게감이 상당히있습니다.

아무래도 잦은 트릭과 라이딩을 하다보니 묵직하다는 좋은점도있지만 역시 체력소모가 상당히 빠르단걸 느꼇습니다.

 

 

블라인드데크라서 그런지는 잘모르겠으나 탑시트가 충격에 약합니다..

첫개시 2시간도 안되서 다른 보더분과의 아주 경미한 접촉사고가있었는데 그분께서 테일쪽탑시트를 타고 넘어가셨는데

승차장앞에서 자세히보니.. 테일쪽 탑시트가 까인걸 확인할수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까일만한 충격은 없었는데...첫개시에 이런일이...ㅠㅠ)

20141119_230153.jpg


이문제는..스위치백바인딩 문제인지 데크문제인지는 잘모르겠으나..

바인딩과 체결하려고 볼트를 조이는데 힘주어서 안돌리면 볼트가 짧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꾸헛도는 일이생겨서 체중을 실어서 쪼여주어야 돌아간다는점이있습니다.

(스위치백바인딩 사용자분들 혹시이런일있으신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충격흡수 , 잔진동흡수가 살짝 부족한감이있습니다.

(평소에 소프트한거만타와서 그냥 타고넘어가서 못느낀거일수도....ㅋㅋㅋㅋㅋ)

결론

-올라운드데크로는 정말 이만한 데크 찾기힘들다.

-높은 퀄리티 높은하이 등등..한방한방이 중요한사람들한테 딱 어울리는 데크입니다.

-이 녀석은 한마리에 야생마같은 강력함을 가지고있습니다.

-라이딩 트릭 동시에 두마리토끼를 다 잡고싶은분한테는 강추입니다.

-다리 힘이 강하고 미듐플렉스와 하드플렉스 사이에 데크를 찾고있는분한테 추천드립니다.

-프레스계열트릭위주의 보더들에겐 별로 추천하고싶지않습니다.

 

이상 ASKY마스터의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

여기까지 정독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모든보더 스키어 여러분 1415시즌도 항상 안보하시고

솔로는 커플로 커플은 부부로 되시길 기원할께요~^^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두번째 웰팍원정 후 좀더 느낀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ㅡ


이날 웰팍은 오전부터 슬러쉬냄새가 나더니 

오후엔 그냥 물반 슬러쉬반 인 슬로프에서 탔습니다...ㅋㅋ


밑에 댓글에 언급하신 베이스 이야기 부터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질문1.


( ISO 신터드 7500 베이스는 사실상 7000 급 베이스 소재들 중 내마모성이 가장 약한 소재 입니다.

물론 왁스도 잘 먹고, 활주성도 아주 좋고, 아주 보편적인 스피드 신터드 베이스 소재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만,

 모든 신터드 베이스는 핫왁싱을 철저히 해둬야 겠지만, 특히 이런 베이스 소재에 핫 왁싱은 필수 입니다.

 안그러면 마모 현상이 엄청 일어나게 되고, 결이 너무 많이 일어나 오히려 익스트루디드 베이스보다 느린 베이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


답변1.


(이번에탄 미스칲데크는 왁싱을 하지는 않았지만 새데크라서 팩토리왁싱이 되있는것때문에 이번 첫라이딩에서 잘나갔을수도 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ㅎ

이점은 이번주 일요일 다시한번 원정을 갈때 왁싱을 하지않고 타본후 소감을 다시 이자리에 적은후 제목에 -수정완료-라는 문구를 적겠습니다 ㅎ)


자. 댓글 답변해드린 그대로 저는 왁싱을 하지않고 2번째 원정인 웰팍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설질이.. 정말 슬러쉬였는데..


일행들과 동시출발을 해도 절대 빠르면빨랐지 밀리지 않는 속도를 보여주는 베이스였습니다.


핫왁싱 가득 먹인 일행 데크와도 스피드차이가 나지않았구요.^^


오히려 라이딩중 트릭을 하려고  잦은스피드체킹을 해줘야할정도로 빨랐습니다.


이글 위에 말씀드린대로 저는 베이스소재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못하나 같은 ISO 신터드베이스라 해도


기술과 공정에서 퓨쳐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ㅎㅎ


하지만 이제 베이스가 서서히 건조(?)해진게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왁싱전후 차이가 있겠지만 왁싱하기 전 이라해서 절대 느리다 라는 느낌을 받을수없었습니다.

이제 왁싱한 후 가 기대가 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시승기는 시즌 중반 동영상과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2'

BUGATTI

2014.11.20 04:39:58
*.2.48.2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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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잘읽었습니다..

탑시트는 말씀하신거보다...많이 약한거같네요....테일쪽 보면...짜빠링으로 저렇게 된거인지...

벌써 탑시트가 양쪽으로.벗겨졋네요...;;;


안전보딩 하세요 ^^

PSASKY

2014.11.20 09:34:44
*.11.233.123

저부분도 밟고 지나가시다가....넘어지시는바람에 엣지에 긁힌 상처일꺼에요..ㅠ
맘아파죽겠어요ㅠㅎㅎ

부가티님도 항상 안보하세요!ㅎ

BUGATTI

2014.11.20 09:36:11
*.2.48.26

상처보면 제 마음이 아파와요 ㅠ.ㅠ반창코 붙쳐줘요!

PSASKY

2014.11.20 09:37:48
*.11.233.123

ㅠㅇㅠ ...
호~해주고 유성매직으로 급한불이라도 끄고싶은심정이에요ㅠ

꼬마벌레

2014.11.20 08:51:14
*.70.56.16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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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음~~그트 실력에 필력까지ㅎㅎ지산 놀러가면 보자구ㅎㅎ

PSASKY

2014.11.20 09:35:12
*.11.233.123

ㅎㅎㅎ올시즌 날아봅시다~^^

펀글지기

2014.11.20 09:32:29
*.214.24.4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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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탄성이 야생마 같은 데크군요.

PSASKY

2014.11.20 09:36:23
*.11.233.123

감사합니다!ㅎㅎ
아직 이녀석에게 완벽하게 고삐를 채우진 못해서
잠재능력이 아주 궁금합니당ㅋㅋㅋ

달콤캔디

2014.11.20 11:25:19
*.145.226.2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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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잘 봤습니다. ^^ 류회대 선수도 팝이 엄청 하드하다고 언급은 했습니다. (공장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데크들의

특징이 플렉스가 다소 하다는 겁니다. 그만큼 팝과 반응성이 좋다는 거겠죠.)

 

다만, " ISO 신터드 7500 ㅡ 베이스에 한종류로..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권대원 선수님과 류회대선수님 말씀대로라면

왁싱을 안해도 겁나 빠르고 단차가 잘생기지않는 베이스라고 합니다 ㅋ;;(베이스에 대해서는 잘몰라서 죄송해요ㅠㅠㅋ;)"

 

라고 언급을 해주셨는데, ISO 신터드 7500 베이스는 사실상 7000 급 베이스 소재들 중 내마모성이 가장 약한 소재 입니다.

물론 왁스도 잘 먹고, 활주성도 아주 좋고, 아주 보편적인 스피드 신터드 베이스 소재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만,

 

모든 신터드 베이스는 핫왁싱을 철저히 해둬야 겠지만, 특히 이런 베이스 소재에 핫 왁싱은 필수 입니다.

 안그러면 마모 현상이 엄청 일어나게 되고, 결이 너무 많이 일어나 오히려 익스트루디드 베이스보다 느린 베이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머빈스 팩토리의 마그나 트랙션과 다른 웨이브 엣지라고 하니, 어떻게 설계되었는지 궁금합니다.^^

 

 

PSASKY

2014.11.20 12:36:47
*.11.233.12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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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ㅎㅎ

문의해주신 댓글 잘읽어보았습니다.ㅎㅎ

아무래도 데크를 타면서 가지고놀줄만 알지 소재에 대해서는 완벽히 깨우치고있는 바가 많이 없어서 

베이스에대해 자세히 적지못한점 죄송합니다...ㅎ 

질문해주신걸 읽어보며 생각을 해봤습니다.

단지 1314시즌에타던 011 플렛스핀 리미티드(이하 011플렛리밋) 와 비교느낌을 말씀드리자면..

011 플렛리밋 은 일주일에 2번가량 핫왁싱을 해주면서 타지않으면 속도는물론...딱붙어서 나가질않더라구요.ㅎ

그에비에 이번에탄 미스칲데크는 왁싱을 하지는 않았지만 새데크라서 팩토리왁싱이 되있는것때문에 이번 첫라이딩에서 잘나갔을수도 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ㅎ

이점은 이번주 일요일 다시한번 원정을 갈때 왁싱을 하지않고 타본후 소감을 다시 이자리에 적은후 제목에 -수정완료-라는 문구를 적겠습니다 ㅎ



엣지에 대해서도 문의를 주셨네요 ㅎ


우선적으로 퓨쳐스노우보드 웨이비 사이드컷은


머빈스 팩토리사의 데크의 마그나 트랙션.

BTM 등 에 사용되고있는 항아리 엣지.

그외 등등..


이들과 퓨쳐스노보드에 웨이비 사이드컷

확실히 다른점은 자세히보지않는한 눈에 띄지않는다는점.


마그나 트랙션 , 항아리엣지는 어느정도 거리에서 보아도 "아? 엣지가 특이하게생겼네?"

 라고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퓨쳐스노우보드의 웨이비 사이드컷은 정말 그냥 보기엔 그냥 평범한 사이드컷입니다.

      근데 노즈쪽에서 시선들두고 사이드컷을 바라볼시에는 다른점을 볼수있었습니다.


     약간 살로몬사의 이퀼라이져 시스템을 보는느낌도있으면서 약간의 눈에 띄지않는 웨이브도 볼수있었습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매끈하게 잘빠진 사이드컷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 이상은 저도 아직 100% 퓨쳐스노보드의 테크날로지를  완전히 경험해보지못하고 이해하지못한점때문에 설명해드리긴 힘들겠지만 시즌 중반 영상과함께 다시한번 리뷰를 남길생각입니다.


그때 확실하게 다시한번 제대로  퓨쳐스노보드에 대해 더잘알수있게 설명드리겠습니다..ㅎㅎ


완벽하지못한점 죄송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괴기월식

2014.11.20 23:36:46
*.148.55.83

궁금했는데 재밌게 잘 있었습니다. ㅎㅎㅎ

짧은 실력에 많은 데크를 타보지는 못했지만 읽고 난 후

립텝 트레비스 라이스와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PSASKY

2014.11.21 23:27:52
*.223.22.132

안녕하세요^^ㅎㅎ
좋은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제생각도 비슷합니다
퓨쳐스노보드와 느낌이 비슷한 메이커를 찾아라
하면 전 고민없이
립텍을 떠올릴꺼같네요ㅎ
독자적인 기술력
공장에서 마구잡이로 찍어내지않고 하나하나 직접만드는 핸드 메이드제작
느낌이 묵직하면서 강함
그외등등 ㅎㅎ

비슷한점이 꾀있는 두브랜드입니다ㅎㅎ

하지만 국내 설질 , 국내보더들의 보딩스타일
등등 고려를하면 전 퓨쳐스노보드에 손을들어주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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