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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 후기에 이은 은성군의 학예회 후기입니다.
은채것만 올리면 안돼요. 저는 공평한 아빠이므로..... 응?
은성군은
1학년 때 오렌지캬라멜의 율동을 친구들과 했었..... 쿨럭~ ㅡ.ㅡ;;
여럿이서 같이 모여 연습을 하다보니,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남자라면 독고다이로 가는거야!!! 를 외치며
2학년부터는 줄곧 기타로 꾸준히 밀고 있습니다................. 만.
가르치는 제 실력이 미천한 관계로다가......
그닥 성공적인 학예회는 안 되고 있는듯 합니다. ㅠㅠ
4학년까지 우려먹던 로망스를 버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신곡에 도전하였습니다.
얼추 완성도 90프로 정도였는데,
분위기도 산만하고 이녀석 중간에 헤매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귀 기울이셔서 들으셔야 들릴듯 말듯.
Like wind. by mickey from clous on Vimeo.
내년엔 코타로 오시오다!!!
저도 이런 아빠가 되고싶어요...
아이들과 함깨할수 있는... ㅜ_ㅜ 저는 개뿔 할줄아는건 술마시기 쫑크주기 밥먹기 이딴거뿐이 없어서...
ㅠ_ㅠ 내년에 딸아이가 태어나는데...저 싫어함 어쩌죠?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