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오늘 거시기한 경우를 겪엇는데요...

장터...좋은곳입니다. 지금까지 좋은곳이라고 생각했고..

보더들끼리 서로 장비를 교환하여 타보고...이런거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몇몇분에게-_-지탄을 받았네요...훗~

제가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그래서 말씀인데요...

장터에 대해 어케 생각들 하시는지요.....

예를 들어 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하여 살짝 사용해보고...다시 장터에 내놓았을경우...

가격이며, 뭐 이런저런...그런거요...

또..살생각이 저언혀 없으면서 딴지만 거는...악플러들.....

정말 싫습니다......ㅠ.ㅠ
엮인글 :

BaCk_FooT

2004.05.02 17:13:06
*.106.67.125

장터는 말그대로 장터 아닙니까..가격딴지는 걸수있따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네고같은것도 있는거고..시장같은데 가도 볼수있는거 아닙니까..
순간 욱해서 올리신거 같은데..별 토론주제는 아닌듯하네요..
님께서 토론주제로 하셔야할것은 딴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아닐까요...

니르

2004.05.02 17:40:39
*.72.223.148

필요있는 딴지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지만 딴지.. 필요합니다. 제가보기엔...
근데 솔찍히 파는 사람 입장에선 속상하긴 하죠. 반대로 사는입장이면..

★발란스련주

2004.05.02 18:36:45
*.139.189.132

네..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라도 초보분들이거나..
그 물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손해보거나..바가지 쓰지 않도록 조언해주는 것도 좋은 일이죠

싼타쟁이 -ㅁ-

2004.05.02 20:18:28
*.48.8.52

-_-밖에 나갔다가...생각하면서 집에 들어왔는데...
토론주제로-_-허접한듯;;
사람이란게...각자의 입장이 있다보니...이런일이 생기는것같군요..ㅡㅡ;;

쿠루쿠루

2004.05.02 20:58:12
*.199.237.161

련주님 말에도 동감하고싶네요~!!글고 이유가 타당한 딴지는 파는사람도 받아들이게 되지않나요? 전 차라리 고맙게 생각되던데.......파는데 도움이 되니까~!!!
남의 일이라고 기분나쁘게 딴지거는사람들이 문제죠~!!

쿠루쿠루

2004.05.02 20:59:42
*.199.237.161

사서 한번타고다시 파는사람~!!!!음........판매자 구매자 맘만맞으면 문제될꺼 없다고 봅니다...!!

숀정욱

2004.05.02 21:02:06
*.89.220.209

그런데 은근히 비꼬면서 사람 놀리는 식의 딴지는 제발이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싼타쟁이 -ㅁ-

2004.05.02 21:07:20
*.48.8.52

송프로님..제맘 알아주시는듯....ㅠ.ㅠ

shauninc

2004.05.02 21:37:15
*.139.19.85

팔생각이 없으면서 올리는 사람도...쩝..속을 뒤집죠~^^:이것도 사라졌으면..해요~~^^:

스뎅밥그릇

2004.05.02 23:07:37
*.90.118.171

가끔 말 뭣같이 올리는 사람있지만 그냥 이유있는 적당한 딴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저두 남의식해서 내가 받고 싶은값 못받고 한적도 몇번 있지만..
말그대로 중고자턴데......팔구 싶은 사람맘이라고 봅니다..

DREAM-X

2004.05.02 23:52:18
*.83.157.77

헐 어제 올려떤거 지워졌네 ㅡㅡ

싼타쟁이 -ㅁ-

2004.05.03 01:04:45
*.48.8.52

드림님...뭐가 지워졌다는건지.....?
제가 쓴글이..제가 장터에 올린게 지워졌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오늘 은근히 민감하네요...(^^)(__)

토이로이

2004.05.03 02:07:43
*.197.30.153

딴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보다 적당선 이상의 내고는 사양한다고 했는데 더 해달라고 막무가네로 때쓰시는 분들이 더 싫습니다

my friend

2004.05.03 08:12:33
*.101.153.85

파는 입장에서 딴지 매니아들 보면 승질 안날수가 없죠
살것도 아니면서 싸*지 없게 툭툭 던지는 딴지들
초보들을 위한 조언리플 이라면 몰라도 (요런건 티가 팍 납니다~)
어설프게 은근히 짜증나는 악플 딴지 없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직거래 할때 옆에서 그런 악플 딴지 걸면 쌈나거나 조 터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초보자들에게 조언이라면 싸움까진 안나겠죠 (이정도 차이는 악플인지 조언인지 딴지거는 분들도 느낄꺼라 생각함)
온라인에서 파는 사람 옆에 없고 키보드로 두들기면서 한마디 툭던지면 끝이라 생각하는 분들 특히 짜증나죠

중고장터 파는 사람은 파는 사람 맘대로 사는 사람은 사는 사람 맘대로...

딴지 걸려면 어설프거나 딴 사람들 열 안받게 ~ 자신없으면 딴지 안거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オオカミ™ クン

2004.05.03 11:20:52
*.54.8.39

wow~!안 좋아요..
물건 팔러 나갔을때 "1,2만원만 어케...."이러면
물론 짜증은 나시겠지만 너무너무 장비는 구하고 싶지만
돈없어서 깎아달라고 하는게 개그맨수준,앵벌이라뇨....
저는 직거래할때 깎인(?)적도 있고 깎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경우다 앵벌이관련된 생각은 안해봤습니다..(물론 개그맨 생각도)
이 문제는 구매자의 매너의 문제지만
중고 직거래기 때문에
전화와 인터넷으로 가정가격이 정해놓아도 물건의 상태와 구매자와 판매자중 누가 거래를 위해 더 멀리 갔는가?등으로 1,2만원의 변동은 예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하지만 글 쓰면서 이런 생각은 드는군요...
("포장도 안뜯은 새 장비!!!!"는 어떻하지????)^^;

命[명]

2004.05.03 14:33:16
*.248.117.5

블랙콤님 말이 너무 과하신듯하네요...

직거래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가지고 싶은 물건이 적정한 가격에 장터에 나왔을경우 그물건을 직접 눈으로 볼수있고

만져볼수 있다는게 직거래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직접 눈으로 봤을때 웹상에서 사진등으로 볼때와 다르게 장비의 상태등이 구매자의 생각과는 다르게

상태가 안좋다던지..상태에 비해 가격이 높게 책정됐을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경우 구매자입장에서 구입을 하지 않을수도 있을것이고 아님 그자리에서 협상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매자의입장에선 적절치못한 네고의 경우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뭐라고 말할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물론 막무가네로 깍아달라는 사람도 있을수있습니다..

그경우 안파시면 되겠죠? 그러나 이미 거래를 마치신후 앵벌이라느니 개그맨이라느니..

장터를 이용하셨던 분들치고 한번이라도 네고에 대해서 생각안해 보셨던 분은 없을것 같습니다만..

뭐 그런생각 한번도 안해보셨던 분도 있겠지만요... 블랙콤님의 말씀에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쿠루쿠루

2004.05.03 15:07:35
*.231.21.237

블랙콤님 말이 좀 그렇긴해도....제 경험담으론......새 데크가 하나있어서 장터에 올리구 전화로 가격 흥정해서 직거래로 만났는데....사실 돈이 좀 부족하시다면서 2만원만 깍아달라고 하시더라구요.......좀 고민하다가 이왕 만난거 걍 깍아드렸는데 솔직히 좀 그렇더라구요.......새제품이라 안보구 사셔도 무방한건데.....중고라면 사진으로 본거보다 좀 더 상태가 안좋거나하면 그런경우가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새제품을 이유없이 깍아달라고하면 ....다른 예약자한테 팔껄..이란 생각도 드는건 사실이더군요.....네고란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거지만 어느정도의 매너는 갖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럼 저부터 ......=3=3=3

Jussi

2004.05.03 16:10:52
*.209.2.80

뭐 1~2 만원 덜 받을수 있고 더 받을수도 있고 샀다가 비싸게 되팔수도 있구 싸게 팔수도 있고 다 좋은데요...상태 속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만나러 갔는데 처참한 상태의 물건 보면 정말...

**aQuaMarin**

2004.05.03 16:11:15
*.150.10.175

사람 멀리서 불러 놓고 1~2만원 내고안해주면 안산다고하면 귀찮아서라도 깍아주게 되죠,,제품의 상태가 생각한 것보다 떨어져서가 아니라 직거래하면 당연히 깍아주어야 한다는 듯이 말씀하는 분은 정말 짜증납니다,,,그 후로는 가격 좀 싸게 올리더라도 오시는 구매자분에게 거래합니다,,

유대

2004.05.03 16:24:21
*.78.248.73

장터의 가격딴지는 그래도 잘 조율 되는거 같은데요...
만일 가격에 악의성 딴지를 건분이 계시면 다른분들이 가만히 계시진 않죠...
제가 볼땐 대부분의 헝글님들은 정중히 가격에 딴지를 거시지요...

블랙콤

2004.05.03 17:28:29
*.216.201.163

음. 일단 단어선택에 미스를 범한거 같아서 일단은 글 삭제 합니다.
허나. 저처럼 지방에서 볼일볼것 맞춰서 서울지리도 잘 모르고 어찌어찌 고생해서 서울까지 찾아간 사람.(물론 그사람은 제 사정을 모르죠) 미리 깍고 들어올거 같아서 먼저 만원은 빼드립니다. 하고 말해도 막무가내로 더 깍아달라고 하는분.. 제품의 상태가 기준이 아니고 의례히 버릇처럼 네고를 해달라고 하지요.
깍아주면 매너좋고 좋은제품 사는것이고 아니면 남이 어렵게 구한 제품을 기타 전후사정모르고 떼쓰는 사람..과연 제 입장에서 그리 달갑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オオカミ™ クン

2004.05.03 18:48:22
*.54.8.39

wow~! 우선 블랙콤님께 리플에 대한 딴지를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마치 토론방에서 다른 소주제로 토론하는것 같군요.^^;다른 리플러들(?)께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네고의 관한 제 의견은 네고 자체의 문제점 보다는
직거래시 판매자가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나가는 경우에 의도적인 네고는 (마치 안 깎아주면 안사니깐 당신 맘대로 하쇼!하는식의)구매자의 도덕성과 관련이있는것인듯합니다.
완전 배째라식의 행동은 "서로를 배려할줄 아는 보더"로써 정말 창피한 일인듯하네요...두서 없네요...지송합니다..ㅋㅋㅋ
저는 직거래 판매자가 울동네로 오셨는데 물건을 보고 만약 아니다 싶으면 죄송하니깐 기름값(혹은 차비)하시라고 많이는 말구 조금 보태드립니다. 하지만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냥 가시는 분도 있구요..
서로를 배려하는 보더야 말로 슬로프를 안전하게 누빌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요..??

JinDoDog

2004.05.04 01:06:01
*.140.120.111

에잉..산타님~~일단 따랑해여~~~으흐흫..ㅋㅋㅋ
으..
근데 어떤넘이 울 싼타님한테 머라는 고얏~~
내가 방구탄으로 혼내줄께요..
흐흐

언젠가는

2004.05.04 02:11:27
*.243.11.6

네고 딴지.. 뭐.. 이정도면 상당히 양호한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씨에 비하면여.. 거긴 뭐 완전 개판이라우~

데이토나

2004.05.06 08:03:00
*.238.197.97

딴지거는분들이 없다면... 초보들은...어느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비싼지 싼지 구분할수가 없을뜻....

Zzau™

2004.05.06 22:50:05
*.249.11.20

가격에 대한 정보는 판매자한테는 딴지처럼 보일수 있으나,
구매자한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있습니다...
리플에 대한 예는 중고장터 공지에 있으니 거래하기전에 모두가 참고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Derek

2004.05.06 22:51:27
*.116.204.115

합리적인 딴지라면 참고하시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특히 가격에 대해서는 적정선을 제시하기도 하니까요.

룡이

2004.05.08 09:09:58
*.198.250.41

근데 약속 잡고 만나서 깍아 달라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저야 모 그런적은 없지만-_-;;

쿨보더키미

2005.09.22 19:50:11
*.55.57.203

팔아요 : 오클리 에이뿌렘 퍼시몬 04/05 무기스 무보플 택 없음 집에서 착용만 몇번해 본거
4만원에 팝니다~

리플 : 님하~ 그정도면 7만원은 받으삼...자선사업도 아니고 제발 가격 정보좀 확인하고
올려주삼~ 절대 딴지아니삼~

이런 글은 대체 왜 아무도 안 올리는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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