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기전과 분명히 달라진 점이 있겠지요???

이구동성으로 첫번째 헝글링.....^^;;

또 뭐가있을까요???
엮인글 :

philos

2004.05.11 03:18:57
*.72.156.135

ㅎㅎ 맞내요 큰거울 보면은 자세 잡는거..삐딱히 서서 오른쪽 어깨 내리고...ㅎㅎ

호요보더

2004.05.11 10:32:26
*.77.207.6

여자친구가 생겼다 (다들 멀어지구 헤여졌다구 하는분덜이 많은데 보딩장에서 여친을 만났습니다)
겨울에 일을 안한다 ㅡㅡ;;; 제작년시즌 지난 시즌 백수로 지냈습니다...오로지 보딩을위해서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생겼네요 동호회 사람덜이랑 이젠 친구로 지냅니다......(x랄 친구덜이랑 소식이 끈김 ㅡ.ㅡ;;
술도 거의 끈게됨 (보딩하기전에는 한달의 20일은 술마셧는데...지금은 한두번 정도?)
무엇보다 보딩할때만큼은 세상 누구도 않부럽습니다 (프로는 부럽지요.^^;;)

숀정욱

2004.05.11 10:46:06
*.89.220.186

시즌전에는 시즌을 생각하며 행복해하고..
시즌시작하면 많은사람을 알게되고 또 같이 보내서 즐거워요..^^
그리구 또다른점은.. 평소옷입는게 아주 궁핍해졌습니다..ㅋㅋㅋ

★발란스민선

2004.05.11 12:32:33
*.239.191.32

반사신경이요
사람들하고 부딫히는 일이 줄어들었죠..
두꺼워진 다리통만큼 버스나 전철에서 흔들리는일도 웬간해선 없고요
이건 나쁜점인데...
다른 취미를 가진사람들을 무시하게 되더라고요..
"보드도 안타봤으면서.. 한번 타봐~ 그건 장난이야~"
마지막으로..
경사길만 보이면 슬로프와 비교해보기요...ㅎㅎㅎ

나연'sdaddy

2004.05.11 12:49:58
*.255.50.165

예전엔 해외여행 가면 어딜가고싶냐고 물으면
떠오르는 곳이 거의 없었는데..이젠
넘 많은 곳이 생겼네요...
나가노,압비,이란,휘슬러,뉴질랜드,스위스,프랑스,여하튼 눈 있는 곳은 모두해당되네요..하하

우하하™

2004.05.11 13:24:02
*.183.192.173

삶이 180도 바뀌었다.

쿠루쿠루

2004.05.11 14:37:32
*.241.46.147

여자한테 관심이 별로 없어졌어요....

싼타쟁이 -ㅁ-

2004.05.11 15:26:15
*.180.225.206

일단....피부 드러워지고-_-

허연것만보면....눈? 이러고-_-

보드브랜드만 눈에 들어오고~

빚잔치만 하고~

질투N03

2004.05.11 15:46:51
*.245.33.223

여자 친구와 자주 싸운다,,,,
(시즌때는 주말마다 갈캐준다며 항상 붙어다니다..이젠 여친이끼면 못하는 남자들 만의 놀이를 즐긴다 케케)
돈이 덜든다
(시즌떄는 주말마다 2박3일 코스 이므로 아무리 줄여도 지금보단 훨씬 더 들었다 지금은 남자들 만의 놀이에
남은 돈을 쓴다 케케)
주말마다 몰 할까? 생각을 하게된다
(야구장, 여친과, 친구들과 남자만의 놀이를.. 케케)(야구장은 꼭 같이 간다 여친과)

그래서 역쉬 겨울만 있음 안되것구나 한다,,,난 겨울이 아쉬워도 봄도 오는걸 조아한다

난,,,,이제 봄날이다ㅡㅡㅡㅎㅎ

지상최강

2004.05.11 18:53:03
*.223.49.225

ㅎㅎㅎ.. 오늘 팀장님이 갑자기 "너 또 신발보고 있지?"라고 하시더군요.. 브라우저 배경을 04-05 32 lashed 모델 사진으로 해놨거든요.. 계속 남아서 야근은 안하고 헝글링하다보니 또 그러나 보다 싶으셨던게지요...^^

Andrew Crawford

2004.05.11 19:12:11
*.104.3.49

업글병이 생겼습니... 카드값이 많아지고 또한 헝글링하느라 잠못자고... 뭐 다들 그렇져 뭐..ㅋㅋ

발목부상

2004.05.11 20:34:34
*.82.17.60

술값이나 기타 지출을 하고나면 보드장비 가격과 비교한다.

╋거리╋

2004.05.11 22:34:26
*.121.66.46

컴퓨터만 키면 컴퓨터부팅->익스플로러아이콘클릭->www.헝그리보더닷컴 치고->링 ㅡㅡ;;;

골룸

2004.05.12 07:38:58
*.207.188.57

안하던 스타를 합니다...

프리실라

2004.05.12 09:33:29
*.220.37.36

빙하기가 왔으면 합니다.

FireFighter~

2004.05.12 18:15:31
*.32.188.15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아직까지 하루에 5시간은 보드 생각을 하는듯 --;

★발란스민선

2004.05.13 00:48:40
*.219.129.61

아하하하.. 빙하기 원츄에요!!!

j i j i

2004.05.13 08:05:24
*.254.101.142

눈있는 사진만 바도... 잠이안와요

신선한눈이좋아

2004.05.13 13:06:32
*.57.153.114

죽자살자 보드만 탔더니만, 꽃보더 여자친구가 생겨씁니다.
그래서 오토 몰고 싶습니다...으흐흐흐

팬텀

2004.05.13 15:52:05
*.71.28.13

담배를 끊었습니다.

페이지

2004.05.13 17:25:47
*.231.153.103

남자,결혼에 관심이 없어졌다 ㅎㅎ
즐겨찻기사이트가 대부분 보드관련이다

TREASON

2004.05.14 00:43:33
*.199.171.175

그래도 겨울이 오면.......

이라는 한마디를 자주 주절거림 -_-...

밤톨이보더

2005.09.19 14:51:16
*.8.255.199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쥐랄이란걸 해봤죠.. 그래도 즐겁고 아주 뿌듯한 돈쥐랄이라는... -_-;;

불멸의 개구리

2005.09.20 15:09:32
*.118.211.1

스파이 하면 007이 아니라 보드가 생각난다.

쌩짜베기

2005.09.22 15:25:33
*.220.59.202

즐겨찾기에 온통 보드샵임돠..^^;;

됐거든~

2005.09.22 22:14:23
*.72.4.244

뭔가 확실히 취미(?)하나가생겼어요.. 전 그게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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