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메가그린 레인보우를 안타보고 실망이라니...

무주,베어스,강촌빼고는 다 가봤는데 멀리서 용평까지 가는 이유는?

용평은 전면에 보이는 레드 뒤에 무궁무진한 슬로프가 존재하죠 ㅎㅎ

어제 비가 와저 대부분 스키장 설질이 최악인데 용평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죠...

개개인의 생각이야 다르시게 찌만 전체 슬롭 오픈하시고 다시한번 타보시면 생각이 쪼금 달라지실꺼에요

용평의 레드 넘어 있는 골드를 타보지 않으시고.. 실망 이라뉘..

주말에 출격해서. 휘팍에도착해 장마비처럼 내려.. 용평으로 가며 .. 역시나 약속의땅이구나 했는데.

아직 초급 과 이제 중상급을 열어서 리프트 느린것이 실망 할수는 있겠지만.

전국에 비가와 스키장 사망 하고 있는 시점이 아닌. 전체면 다 오픈했을데 가시면 아마도 .

그런 생각을 다 지우실것 같아요~! ^^

올시즌도 안보하세요 

^^아직 용평은 시즌초반이라 골드,실버,레인보우 슬롭이 오픈되어야 진가를 발휘합니다^^!.

오픈초에 용평은 다소 실망스러울수가 있습니다. 시즌 중간에 전 슬롭 오픈하고나서 와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걸요 ㅋ

너무   핀잔줄게아니라   지금의   스롭상태나   립트운영은   불만이   토출될수도있을겁니다

용평의 제대로된 모습을 보시려면 메가그린, 골드, 레드, 레인보우를 경험해봐야 하죠. 옐로우, 핑크는 슬롭이나 리프트 모두 별로인것 맞습니다.

저는 용평하고 강촌만 가봤는데 용평 3년차 아직안가고 다음주 골드 열겠거니 하고 출격예정입니다만,

아직은 탈만한 곳이 없는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전 슬로프 운영하면 지루할때 조금씩 슬로프 즐기면서 돌아도 하루 금방갑니다.

대기줄도 성수기에는 시설대비 없는 편이죠 크기에 비해서 한산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물론 느린리프트랑 좁은 슬로프는 좀 불편하긴 합니다. 

1. 말씀하신 레드는 레드가 아니라 핑크입니다.

2. 저도 토요일에 출격했는데요. 리프트에 사람 많고 리프트 느려서 저도 일찍 접었네요

3. 메가그린, 골드, 레인보우, 레드 안 타보시고 성급하게 판단하신 것 같네요

4. 뉴레드 뒷편 슬로프는 레드파라다이스인데 거기는 원래 좁고 꼬불꼬불한 맛으로 타는 곳입니다.

안오신다니 고맙기는 하지만...
지금연건 그냥 문만열어놓은거라서요..
미친듯이 넓어서 초보의 천국인 메가그린..

초보는 어디인지 몰라서 못간다는 환상의 골드..

그리고 레인보우까지...안가보신상태에서~~평가하시다니요~~

솔직히 오픈후 골드 열기전까지는 그냥 열어만 놓은거라서..

(용평의 최대단점이죠~~~앞마당이 길다는점...~~~)

나중에 골드. 렌보우 열고나서 다시 한번 오셔서 판단해보시길;

위에 분 말씀대로 지금 열어논 슬로프는 시즌때 거의 안탑니다;;;

핑그나 옐로우는 초급자분들 낙엽연습하는 슬롭이고,

뉴레드는 거의 안타고,

레드파아다이스는 골드 넘어가려고 타는 길 정도? 입니다.;

상태가 좀 안 좋았죠.. ㅋ

용평의 1/4 이하를 구경하신 겁니다.

뭐니뭐니 해도 용평을 무시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눈이 좋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이죠.  

 동시간  리조트  간 비교는 거의 객관성을 잃기 마련입니다.

보더에게는 산소와 같은 눈이요..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늘어나야 시즌초반이랑 시즌마지막에 인원이 줄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는 글쓴분 말이 맞긴 합니다.

그런데 다른 스키장들도 opne 된 슬로프는 몇개 않될 겁니다.

초급자 슬로프가 많기 때문에 리프트도 당연히 느린게 맞구요.

연식이 좀 된 스키장이라 슬로프에 대부분이 슬로프가 좁고 구불구불 합니다.

폭이 넓고 리프트 회전 빠른 스키장을 찾으신다면 웰팍,휘닉스, 하이원 등등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다녀본 바로는 용평은 12월 말에서 시즌 말까지가 좋지 않나 ~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