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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엄습니다 ㅎㅎ
저의 비루하고 멍청하고 허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죄송스러워서 ㅜ
새벽6시에 출발해서 9시 도착 10시부터 본격 보딩하였습니다
11시까지 자빠링 시전했습니다... 흐
사라진 감잡기가 힘들더라구요
덕분에 저의 왼손팔목 인대에 문제가 생긴거 같습니다 (근육이 놀란걸수도 있구요)
옛날 도로에서 바퀴달린 보드타다 자빠링한 휴유증이 다시 재발한것일지도 ㅎㅎ
점심이후 감찾고 열심히 보딩했습니다...
그냥 사람이 너무많아서 피하느라 힘이 다빠진거 말고는 특이한점은 없었습니다.................
이번시즌엔 설원위의 로맨스가 꽃피길 바랬었는데 초반부터 삽질한걸로 봐선
과한 기대인거 같습니다 ... 주륵...
이만 퇴장합니다
설원 위의 로맨스 기대되는 꽃보더 분들 많던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