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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버튼 입문용 모토 부츠를 쓰고 있습니다. 한시간 정도타면 말랑한게 느껴져서 발이 뜨더라구요. 올해 처음신는건데도 이러니 갈수록 더 심해질거같구요
보드 스킬업에 도움이 된다면 부츠는 좀 상위급으로 바꾸고 싶은데요.ㅎㅎㅎ;;
이온부츠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그래봤자 실력은 카빙입문, 트릭은 180, 360 정도라서 괜히 장비병에 돈낭비 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부츠가 장비빨도 잘받는다고 하니.. 1년만더 모토부트를 쓸지,,,, 이온으로 업그레이드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모토에서 ---> 이온으로 업글시 차이가 많이 날까요?
헐 ㄷㄷㄷ14 이온이 플렉스가 8정도로 버튼중에선 하드한 편인데... 모토는.. 그럼 그냥 운동화군요 ㅠㅠ (모토가 3)
아 그렇군요. 제가 일단 올라운드용으로 알아보고 있어서 이온 생각했습니다. 버튼중에서는 올라운드에서는 이온추천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역시 신어보고 결정을해야 겠군요.
아 ㅎㅎㅎ 바인딩은 두번 갈았었는데요 ㅎㅎ 쭉 버튼으로 썼더니 부츠도 이온으로 가려했던거에요 ㅎㅎㅎ
이온... 지금 두시즌 신었는데요. 저한텐 너무 딱 좋더라구요. 32 라쉬드 신다 운동화 같아서 바꿨는데. 약간 하드한걸 선호합니다. ㅋㅋㅋ
기본적인 짤짝...몇개와 라이딩 거의 50:50인데... 플렉스며 잡아주는게 가장 이상적으로 좋은거 같습니다.(저한텐)
이온 추천합니다 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장비빨이기보다는 부츠는 확실히 플렉스와 발에 맞는 부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온이 하드 부츠 중 고가 부츠이긴 한데, 반대로 하드한 부츠는 이온 말고도 여러 제품이 있습니다. 하드한 부츠가 라이딩에서 아무래도 유리한 건 맞지만 이 역시 개인의 성향이 반영되는 문제고 무엇보다 좋은 부츠도 발에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
만약 좀 더 하드한 부츠, 고속 라이딩을 염두에 두신다면 이온이 모토보다는 좋겠지만 반대로 꼭 이온만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살로몬 말라, 32 프라임 등 하드한 부츠는 각 라인업에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꼭 발에 맞는 걸 착용하십시오
(물론 발크기가 275를 가뿐히 넘어가신다면, 붓아웃을 염두에 두고 이온부츠를 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이 크시다면 외피가 작은 부츠도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올해 처음으로 이온 부츠 신어보는데 이상하게 깔창 넣으면 발에 안 맞아서 깔창 빼서 신는데 좋더군요. 퀵레이스에 오래 타도 안 풀리는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