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UR 사용해본 결과 정말 그말이 사실인거 같았습니다.

 

노즈 테일 부분에 뽀족한 부분에 힘을 모아 그힘으로 널리 알리를 하였을때

 

정말 케이지가 폭팔할때 그 파괴력은 대단하다는말 ...

 

제가 느끼는 팝 보다는 더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일단 노즈 테일 부분은 하드한거같은데 가운데쪽은 소프트 한거같기도 하고 ..

 

그래서 버터링계열 트릭을 구사할때 데크도 많이 들림으로 인하여 스케일이 더 커보이는거같고여

 

제일 마음에드는거는 트릭 진입할때 타이밍이 빠르다는것입니다.

 

타이밍이 빠르다는건 그만큼의 회전력이 더 나올수있는다 이야기입니다.

 

탄성이 폭팔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빨뛰는 놈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

 

좀 아쉬운게 있다면 그래픽이 좀더 멋있었습좋았을텐데여

 

개인적으로 신기한 테크 같은습니다..가지고 놀기도 편하고여

 

 


댓글 '5'

hush

2014.11.24 18:53:22
*.238.177.116

사용기잘봤습니다만....

k2에서 세가지 협찬받아서 어쩔수없이 쓴 느낌....ㅠㅠㅠ (제 느낌일 뿐입니다!)

막걸리나♡

2014.11.25 10:53:28
*.1.185.154

작년도 올해도 올라운도용으로 해피아워를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래픽때문에 항상 다른쪽으로 눈이가게되네요..

오빠의불기둥

2014.11.25 14:27:08
*.52.249.181

억지로 쓴티 좀 나네요 ㅎ

하지마라했다

2014.11.25 16:13:44
*.149.149.98

작년에 직접 구매해서 탄 데크라서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하고 적어놨었는데

결국 제대로 적지 못한 허접한 글이었기에 이글에 붙여넣기해봅니다

작성된 리뷰는 14/15 이지만 제가 탄 13/14와 데크성질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하고 남긴것이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저는 매시즌 찰지게 채워서타는 10년차 라이더이고,

제가 작년 한시즌동안 13/14 Happy hour 타며 느낀 이 데크의 가장 큰 장점은

팝을 부스트해주는점, 고루고루 일관적으로 밸런스가 뛰어남,

안정적인 플렉스입니다. 박스나 레일위의 지빙이 뛰어나고

낮은 킥커에서도 스케일이 있는 점프가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13/14 데크 디자인보면 테일에 눈 문양마냥 생긴게 있었는데

이게 알리버튼이라는 농담이 있을정도였어요)


2014년 Transworld snowboarding에서 good wood로 선정된 데크인데

좋은 데크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물론 라이딩부분에서 다른 정캠버 데크나 해머헤드데크와 비교선상에는 놓일 순 없겠지만 

하프파이프와 파크에서 이 데크의 성능이 가장 잘 발휘된다고 느꼈습니다.

파이프in이나 랜딩시 에이스침대급의 편안함이에요. (본인은 정작 에이스침대 못써본건 함정.) 

라이딩시 데크의 response가 더디다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데크의 리듬에 적응되고나면 극뽁~)

정캠버데크를 탈때처럼 라이딩시 체중을 업하고 다운할때 슬로프위로 빨려들어가는듯한 턴을

구사하기는 '힘든' 데크이지만 데크 성격이 확고해서 이름처럼

Happy하고 Fun한 라이딩이 가능한 데크입니다. (리프트 한번 더타려고 맘이 조급해지는것도 함정.)


한시즌동안 타면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느낀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베어그릴스

2014.12.01 12:13:46
*.83.140.166

조연이 주연이 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57
5527 데크 11-12 그레이 쉬레드 사용기 file [36] H@RU 2011-02-27 4 83303
5526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헝그리사진첩 2015-04-21 1 75700
5525 바인딩 바인딩의 새로운 선택, 1415 나이트로 머신 file [40] 이클립스♠ 2015-09-10 7 53658
5524 데크 12/13모스 토토 개봉기 file sabana 2012-11-16 1 51754
5523 고글 스미스IO/X vs IXNINE IX-2 vs Electric EG2... file [27] X-ray 2013-01-03 1 41116
5522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헝그리사진첩 2013-08-16 1 37693
5521 데크 [프리뷰] 12/13 Nidecker Platinum SC 158 file [28] [2] Gatsby 2012-12-11 6 32263
5520 장비전반 지난 시즌 내 장비를 소개합니다 file 헝그리사진첩 2015-06-02 2 31861
5519 장비궁합 Giro Combyn + Oakley Airbrake / Oakley Sp... file [14] 뿌라스 2013-10-14 1 30789
5518 의류 믿고쓰는 '언바인드(UNBIND)' 스노우보드복 ... file [8] ☆무한도전[... 2013-11-13 3 29485
5517 데크 오가사카 FC 시승기 file [26] rumk 2014-03-03 7 27185
5516 장비전반 양식 불일치시 잠금처리!!!! [5] 헝그리사진첩 2015-01-01 1 26016
5515 장비전반 렌트 및 시승기 협찬 표시 및 업체직원 제약... [6] (━.━━ㆀ)rig... 2015-03-11 2 24246
5514 데크 1415 그레이 데스페라도 Ti 개봉기 file [38] 레인보우시스타 2014-11-27 6 24215
5513 데크 헤머데크와 프리데크 (데스페라도 & 오가사... [15] 치킨라이딩 2014-12-16 2 24214
5512 데크 callsign 님의 앤썸과 제 앤썸편. file [4] 날아라가스~!! 2012-01-19   24122
5511 바인딩 0708 SAPIENT INFINITY 바인딩 사용기 [7] 헝글박코치 2008-01-27 21 23661
5510 장갑 The North Face 오만원짜리 장갑~~ file [18] Rogy 2007-11-13 10 23164
5509 데크 도넥 사버 우드 158 / 옥세스 BX 159 / 케슬... file [57] 만수여라 2016-03-04 10 22999
5508 데크 F2 월드컵, 오가사카 FC-L, 요넥스 트러스트... file [17] queenN 2015-03-02 3 2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