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vi라고 합니다. 물론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왁싱의 경우는 예를들어 매번 하신다는 분도 있고... 2~3회 출격할때마다 하신다는 분도 있고...
머 제가 초보자 이지만 대충 얼마만에 한번씩 해야 할지 감이 옵니다.
그리고 왁싱 장비의 경우도 왁스 13,000원에 플라스틱자, 솔, 다리미 정도만 있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집에서 혼자 하고 있구요.
그런데 엣징의 경우는 많은 글들을 읽어봐도 얼마만에 해야 한다는 것을 보지 못했고.. 지난 시즌
에는 모 샾에서 엣징을 공짜로 해준다길래 가서 물어봤더니... 1년된 데크는 할 필요없고 한 2~3년
타면 한번씩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해주기 싫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2~3년
에 한번씩만 해도 되는건지 몰라서요. 그리고 엣징의 경우는 장비가 좀 비싸잖아요.
토론의 주제는 두개로 하고 싶습니다.
첫째, 엣징은 얼마만에 한번씩 하는게 좋을까요?
둘째, 왁싱과 달리 고가의 장비를 구매해야 하고 하는방법 또한 기술을 요하는 엣징을 궂이 집에서
개인이 해야 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샾에 맡기는게 더 나을까요?
(물론 동호회의 경우는 장비를 구매해서 여럿이 한개를 갖고 하면 좋겠지만 개인의 경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