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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i라고 합니다. 물론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왁싱의 경우는 예를들어 매번 하신다는 분도 있고... 2~3회 출격할때마다 하신다는 분도 있고...
머 제가 초보자 이지만 대충 얼마만에 한번씩 해야 할지 감이 옵니다.
그리고 왁싱 장비의 경우도 왁스 13,000원에 플라스틱자, 솔, 다리미 정도만 있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집에서 혼자 하고 있구요.
그런데 엣징의 경우는 많은 글들을 읽어봐도 얼마만에 해야 한다는 것을 보지 못했고.. 지난 시즌
에는 모 샾에서 엣징을 공짜로 해준다길래 가서 물어봤더니... 1년된 데크는 할 필요없고 한 2~3년
타면 한번씩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해주기 싫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2~3년
에 한번씩만 해도 되는건지 몰라서요. 그리고 엣징의 경우는 장비가 좀 비싸잖아요.
토론의 주제는 두개로 하고 싶습니다.
첫째, 엣징은 얼마만에 한번씩 하는게 좋을까요?
둘째, 왁싱과 달리 고가의 장비를 구매해야 하고 하는방법 또한 기술을 요하는 엣징을 궂이 집에서
개인이 해야 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샾에 맡기는게 더 나을까요?
(물론 동호회의 경우는 장비를 구매해서 여럿이 한개를 갖고 하면 좋겠지만 개인의 경우말입니다)
왁싱의 경우는 예를들어 매번 하신다는 분도 있고... 2~3회 출격할때마다 하신다는 분도 있고...
머 제가 초보자 이지만 대충 얼마만에 한번씩 해야 할지 감이 옵니다.
그리고 왁싱 장비의 경우도 왁스 13,000원에 플라스틱자, 솔, 다리미 정도만 있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집에서 혼자 하고 있구요.
그런데 엣징의 경우는 많은 글들을 읽어봐도 얼마만에 해야 한다는 것을 보지 못했고.. 지난 시즌
에는 모 샾에서 엣징을 공짜로 해준다길래 가서 물어봤더니... 1년된 데크는 할 필요없고 한 2~3년
타면 한번씩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해주기 싫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2~3년
에 한번씩만 해도 되는건지 몰라서요. 그리고 엣징의 경우는 장비가 좀 비싸잖아요.
토론의 주제는 두개로 하고 싶습니다.
첫째, 엣징은 얼마만에 한번씩 하는게 좋을까요?
둘째, 왁싱과 달리 고가의 장비를 구매해야 하고 하는방법 또한 기술을 요하는 엣징을 궂이 집에서
개인이 해야 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샾에 맡기는게 더 나을까요?
(물론 동호회의 경우는 장비를 구매해서 여럿이 한개를 갖고 하면 좋겠지만 개인의 경우말입니다)
토론이냐 질문이냐는 우선 운영자분께 맡기고~~
엣징의 시기는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바뀐다고 봅니다.
칼카빙(슬롭, 파이프)을 원하시면 좀더 자주 손보셔야할거고
파크에서 노시는 분들은 그다지 필요가 없겠죠.
오히려 지빙하시는 분들은 엣지 다 죽이도 타시니깐요.
칼카빙쪽은 시즌에 1-2번
파크쪽은 적당히 상황봐서;;; 쯤이지 않을까요?
엣징을 자주하는게 아니니 굳이 장비 다 사서 집에서 하지 않아도 되겠죠.
믿을 만한 샵에 맡기는게 속편하겠죠.
물론 그런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1년에 한번 하더라도
직접 해보고 싶어 할겁니다. 이부분은 물론 개인의 취향이니 누가 뭐하고 할 부분은 아니구요.
일반 보더라면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게 적당한 시기에 샵에 부탁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공짜로 해준다는 샵 말고 엣징은 반드시 전문샵에 맡기시길~~ 추천합니다)
엣징의 시기는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바뀐다고 봅니다.
칼카빙(슬롭, 파이프)을 원하시면 좀더 자주 손보셔야할거고
파크에서 노시는 분들은 그다지 필요가 없겠죠.
오히려 지빙하시는 분들은 엣지 다 죽이도 타시니깐요.
칼카빙쪽은 시즌에 1-2번
파크쪽은 적당히 상황봐서;;; 쯤이지 않을까요?
엣징을 자주하는게 아니니 굳이 장비 다 사서 집에서 하지 않아도 되겠죠.
믿을 만한 샵에 맡기는게 속편하겠죠.
물론 그런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1년에 한번 하더라도
직접 해보고 싶어 할겁니다. 이부분은 물론 개인의 취향이니 누가 뭐하고 할 부분은 아니구요.
일반 보더라면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게 적당한 시기에 샵에 부탁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공짜로 해준다는 샵 말고 엣징은 반드시 전문샵에 맡기시길~~ 추천합니다)
요즘은 왁싱에 비해 엣징에 소홀하는 편인거같습니다. 아무래도 매년 찾아오는 지름신이라던가 아님 업글병이 그 주요인이 아닐까하는데염~ 물론 안그러는 분도 많다는거 잊지않고 있습니다.
저도 왁싱은 보통 한번 출정후 한번씩 합니다.(하루 라이딩이 아닌 한번 출정입니다.2박3일 가는 경우도 있으니...) 엣징은 론리보더님 말씀대로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우리나라 현실에 감안하고 굳이 평균적으로 조심스럽게 말한다면 시즌중 2~3회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사람이 많으니 부딧히는 경우도 많고 가끔씩 기물이용하시느 분들도 있고 뭐 이래저래 따지면 끝도 없겠지만 2~3회가 적당할듯 하구요
엣징은 아무래도 기술을 요하기 땜시리 전문샵이 좋을거 같습니다.
엣징강습도 해주는데 자신이 관심이 있다면 한번을 하던 두번을 하던 기술습득하고 장미 마련 하는거 옆에서 말려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왁싱은 보통 한번 출정후 한번씩 합니다.(하루 라이딩이 아닌 한번 출정입니다.2박3일 가는 경우도 있으니...) 엣징은 론리보더님 말씀대로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우리나라 현실에 감안하고 굳이 평균적으로 조심스럽게 말한다면 시즌중 2~3회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사람이 많으니 부딧히는 경우도 많고 가끔씩 기물이용하시느 분들도 있고 뭐 이래저래 따지면 끝도 없겠지만 2~3회가 적당할듯 하구요
엣징은 아무래도 기술을 요하기 땜시리 전문샵이 좋을거 같습니다.
엣징강습도 해주는데 자신이 관심이 있다면 한번을 하던 두번을 하던 기술습득하고 장미 마련 하는거 옆에서 말려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 번을 타고난 뒤 엣징을 해야 할지 획일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횟수보다는 엣지의 그립력이 필요할 때 한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평이 베이스라 용평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레인보우 메인 슬로프에서 탈때 슬로프가 강설인경우에는(레인보우는 대부분 강설이기는 하지만) 엣징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타기 어렵습니다. 엣지가 안먹어서 보드로 엄청난 소음을 내면서 타기에는 좀 창피하기도 하구요. 엣지가 두개인 스키에 비해 엣지가 하나인 보드로 급사면에서 그립력을 잃지 않으려면 엣징은 필수입니다. 제경우는 레인보우에서 탈때는 매일 엣징을 합니다.
그러나 이용 슬로프가 그린/핑크/골드메인 중하단 정도의 완사면인 경우에는 엣징을 그리 자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즌에 두세번 정도만 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이용할 슬로프가 급사면(특히 강설)이면 자주 엣징을 해야 하고, 완사면이면 가끔 해도 괜찮습니다.
용평이 베이스라 용평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레인보우 메인 슬로프에서 탈때 슬로프가 강설인경우에는(레인보우는 대부분 강설이기는 하지만) 엣징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타기 어렵습니다. 엣지가 안먹어서 보드로 엄청난 소음을 내면서 타기에는 좀 창피하기도 하구요. 엣지가 두개인 스키에 비해 엣지가 하나인 보드로 급사면에서 그립력을 잃지 않으려면 엣징은 필수입니다. 제경우는 레인보우에서 탈때는 매일 엣징을 합니다.
그러나 이용 슬로프가 그린/핑크/골드메인 중하단 정도의 완사면인 경우에는 엣징을 그리 자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즌에 두세번 정도만 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이용할 슬로프가 급사면(특히 강설)이면 자주 엣징을 해야 하고, 완사면이면 가끔 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집에서 에징을 하려고
학동역 샾투어 갈때마다 토코에 들러서 하나씩 사모으고 있읍니다.
지금은 보드그립 150000,각도기 68000 다이몬드스톤 48000
고무스톤 14000원그리고 작업대를 만드는 데 70000정도 들어 간것 같은데요
각도기를 사면 기본 파일은 하나가 들어가 있는데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사용을하면 한번씩 해주어야 하는냐고 물어보니까
10일 정도 사용하면 한번씩 에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고
2-3일 정도 타고 각도기에 다이아몬드 스톤은 체결해서
각도를 맞추고 살짝만 밀어 주어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질이나 라이딩 방식에 따라서도 많이 차이가 나므로
자신의 에지를 직접보고 할것인지 말것이지를 판단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장비는 주인이 관리를 해주면 오래 감니다.
1년 쓸장비 10년은 쓸수 있읍니다.
학동역 샾투어 갈때마다 토코에 들러서 하나씩 사모으고 있읍니다.
지금은 보드그립 150000,각도기 68000 다이몬드스톤 48000
고무스톤 14000원그리고 작업대를 만드는 데 70000정도 들어 간것 같은데요
각도기를 사면 기본 파일은 하나가 들어가 있는데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사용을하면 한번씩 해주어야 하는냐고 물어보니까
10일 정도 사용하면 한번씩 에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고
2-3일 정도 타고 각도기에 다이아몬드 스톤은 체결해서
각도를 맞추고 살짝만 밀어 주어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질이나 라이딩 방식에 따라서도 많이 차이가 나므로
자신의 에지를 직접보고 할것인지 말것이지를 판단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장비는 주인이 관리를 해주면 오래 감니다.
1년 쓸장비 10년은 쓸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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