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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식상하디 식상하고 답도 없는 질문 인거 같습니다.
허나..
둘 다 가지고 계신분들 혹 타보신분들 느낌이 각각 어땠나요?
일본덱은 날카롭고 미국덱은 묵직한 맛이라는데
보드 짬밥 10년인데도 그 말이 정확히 와닿지가 않아서요 ㅋㅋㅋ
보드가 날카롭지 않으면 묵직한게 무슨 소용이며 날카롭더라도 묵직하게 안정감이 없으면
그 역시 별로지 않나요?
2개의 느낌을 모두 아는분들 답변 부탁드릴게요.
p.s: 어차피 바둑
2014.11.25 17:31:24 *.114.242.174
제가 타본느낌은 오가사카fc는 일단 조작성이 편하며 그립력과 다루기가 정말 좋아요..소프트한편이거 같구요..가지고 놀기도 좋아요.. 그에반해 프라이드는 무게감 있어서 그런지 고속에서도 안정감과 묵직함 그립력 역시 좋습니다.데크자체가 워낙 튼튼해서인지 자갈밭도 가르고 갈정도로 좋습니다.(좀 오바인가.ㅎㅎ) 하튼...둘다 정말 훌륭한 데크것만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2014.11.25 18:34:57 *.98.32.84
감사합니다.
2014.11.25 19:34:28 *.226.201.8
2014.11.25 19:41:04 *.62.213.79
2014.11.26 05:37:40 *.209.42.24
케슬러 시승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ㄷㄷ 해서요...
오가사카는 쭈욱 타고 있고 작년에 프라이드 시승만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FC가 그립력이 워낙 좋으면서(해머니까 당연한가요?) 가벼운 느낌에 컨트롤도 쉽다고 생각됩니다. 프라이드는 묵직하고 정직하다고 해야 하나요? 과한 반응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총알 사정은 갈수록 안좋아 지는데 좋은 데크들은 자꾸 나오고.. ㅜㅜ
2014.11.26 12:21:30 *.62.190.35
2014.11.26 08:00:37 *.70.26.235
제가 타본느낌은 오가사카fc는 일단 조작성이 편하며 그립력과 다루기가 정말 좋아요..소프트한편이거 같구요..가지고 놀기도 좋아요.. 그에반해 프라이드는 무게감 있어서 그런지 고속에서도 안정감과 묵직함 그립력 역시 좋습니다.데크자체가 워낙 튼튼해서인지 자갈밭도 가르고 갈정도로 좋습니다.(좀 오바인가.ㅎㅎ) 하튼...둘다 정말 훌륭한 데크것만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