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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시즌권끊어서
막데크소프트한 제로캠버라킷데크+소프트부츠+살로몬바인딩탔는데,
라이딩위주로 단단한 조합생각하고 있습니다.
라이딩위주... 이 조합어떤가요?
버튼커스텀x데크
http://www.evo.com/outlet/snowboards/burton-custom-x-snowboard-2014.aspx
플로우NX2-GT바인딩(단단하기9)
http://www.evo.com/outlet/snowboard-bindings/flow-nx2-gt-2014.aspx
라이드Insano Focus부츠(단단하기9)
http://www.evo.com/outlet/snowboard-boots/ride-insano-focus-boa-2014.aspx
사용해보신분은 사용담이나 장단점도...
10만원미만의 저렴한 야간심야시즌권을 구입하여,
저녁에는 파크가 안열리니 라이딩위주로 타기위해
20만원 안팎의 제로캠버보드세트를 놔두고,
100만원이 넘는 라이딩위주정캠버보드 단단한세트를
마련하려고 하는 딜레마 ㅡㅡ;;
음 독특하기보다 잘하면 편하고 잘못하면 불편하고 잘 안잡히는 느낌이죠
기본적으로 일반 바인딩은 발 넣고 토스트랩/ 앵클스트랩 체결하는 방식이라면
플로우는 뒤에 하이백이 뒤로 젖혀지면 그 안으로 이미 채결되어있는 토스트랩 앵클스트랩의 구멍에 발을 넣고
하이백을 위로 올려서 잠금형식의 방식이에요.
라이더 분들중 그냥 편해서 쓰시는 분도 있고 급사에서 발잡는 느낌이 약해서 바꾸시는분도 계시구요
일반적으로 세팅을 잘하면 잘맞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예외는 이런 세팅은 오래 걸리고 (재수없으면 1시즌 넘도록 세팅 못한다네요)
저에게 딱 맞게 세팅되지 않는 예외가 발생합니다
신기하죠? 저는 팔았어요
제가 지금 살로몬 xlt에 플로우 바인딩 쓰는데 라이딩 위주 지만 진짜 좋아요.ㅋㅋㅋ
바인딩 자체는 진짜 편하고요 다른 사람들 리프트에서 내려 바인딩 체결할때 저는 바로 라이딩 합니다.
흠... 그러고보니 예전보다 웬지 바인딩하는게 오래걸린다 싶었는데,
어렸을때 스키장에서 렌탈해서 쓰던게 플로우바인딩이었던듯,
해외직구라 지금 주문하긴 늦었을까요? 최대 20일걸리나 본데,
100만원이 넘는 비용도 생각해야 하고,
커스텀x는 이월품보여서 50~60만원대인데,
xlt는 이월품있는지 모르겠네요.
커스텀x와 xlt사이에도 비용이등도 그렇고 고민이네요.
그렇다고 살제품 생각해두고 다음시즌까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혹시 그때 품절되고 이런저런이유로 사기 힘들어지면...
흠... 원래 다음시즌에 탈껀데, 다소 많이 일찍 주문한다는 생각으로 주문을?
이러다 결국 지르게 될까요? ㅡ,.ㅡ;;
바인딩홈페이지설명에
(http://www.evo.com/outlet/snowboard-bindings/flow-nx2-gt-2014.aspx)
Hybrid PowerCapStrap - The HYBRID PowerCapStrap is a revolutionary hybrid between Flow's SpeedEntry convenience and conventional 2-strap SideEntry, merging the best of both. The toe cap delivers a perfect fit every time.
이거 말씀이겠군요.
라이딩(특히,카빙턴)하기에는 단단한세트가 좋다고하여
evo.com에서 남성용/전문가용 중에 flex단단하기 stiff 9인거 위주로 검색해봤네요.
그리고 리뷰보니까 플로우바인딩은 호불호가 있네요.
체결방식이 특이한가본데, 어떻게 독특한가요? 편하고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