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 반다나 하고 털면 좀 괜찮다는;;;;

좋은 아이디어 인듯하군요~저도 손으로 가리면서 불어요..

오 아이디어 좋네요 아침 미팅할때 의견 내봐야겠어요 투명 아크릴 같은거

전 날을 세워서 털어요...그럼 옆 사람에게 크게 튀는 일은 없더군요  ^^

그걸로 친구 에어똥침했다가 쳐맞을뻔 했음. 

사실 설치하려고 들면 스키장 입장에선 별거 아닐텐데... 공간상으로도 면적을 많이 차지 하는것도 아니구요

그런 세심한 배려 하나하나가  타 스키장들과의 차별화로 보더들에게 어필되겠죠...

근데 칸막이 설치 하면 그걸로 인해 칸막이에 부딪히고 하는 사고가 날수도 있답니다..

바람을 밑으로해서 피해주지않게 털어야는데 몰상식한 사람들 많죠 ㅋㅋ

예의범절 다시배우라그래~~ㅋㅋ

전 고글 쓰구 다 밀봉(?) 한 상태로 ^^;

뒤 돌아서 몸으로 가리고 하는데 이게 젤 좋은 방법 같아요~ 어짜피 옷은 훌훌 털면 털리니^^

저의 글을 봐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글로 인하여 이렇게 생각이 바뀌갈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좋네요

에어건 문제생기면 에어건 사라지고 그냥 솔 몇개 던져놓게 될지도 몰라요...

털때마다 데크의 각도를 계속 봐꿔가면 텁니다..... 당구쳐보신분이라면... 잘 아실듯 ^^

근데 그렇게 신경써서 턴다고 쳐도... 옆으로 튀긴 튀더라고요;;;

저도 고글반다나 다 하고 데크털고 몸도 털어줍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