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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요즘 동영상을보면 토우턴시에 어깨를 열고 타는게 유행이더라구요 작년에도 그렇고
저는 토우턴시 진행방향의 어깨를 최대한 닫는쪽으로 연습해서 탔구요
각각의 장단점이 뭔지 제일 궁금합니다...
사소한거 하나부터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열고타면 힐엣지 전환할떄 별다른 로테이션이 없이 좀 빠르게 되는거랑 , 엣지 각도 높이는데 더 유리한거 같아요.
어깨랑 골반이라고 보죠. 골반과 어꺠를 열면 상체를 깊이 다운시킬수 있습니다. (알파인자세 생각해보시면...) 반면 어깨골반 닫고 똑같이 상체 다운하면 엉덩이 튀어나와요....어꺠열고 다운했을때 상체가 더 다운되는만큼, 기울기를 더주면서 엣지각을 높여도 안정성이 있죠~! 저도 일본강좌에서 본거라서 더 자세히는 ㅠㅠ
음 일본식 카빙이 유행을 많이하고있고 일본식카빙을 한국식 카빙으로 발전시키시는 많은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어깨를 열고타는 일본식 카빙은 후경자세와(테일쪽에 체중이 많이 실림) 고관절을 이용해 무게중심을 맞춰주고
엣지각을 더많이 세우게 도와줍니다~
상체로테이션은 거이 쓰지 않습니다 . 린아웃 고관절을 이용해 엣지를 파격적으로 세울수있고 멋진 퍼포먼스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어깨는 닫고타는 방식은 CASI 스타일 이죠~ 안정성이 좋습니다^^
보통 리조트내 유료강습은 카시부터 시작하죠^^
모든분들도 기본 카시스타일로 배우시구요 보드 라이딩의 기초이죠 중요하구요^^~
기본적은 카시의 라이딩기술이을 이해를해야 일본식 라이딩을 해도 곱등이가 되는 일이 없겠죠^^;;
한 십년 전 쯤에 일본 스노우보드 강습 동영상이 있었는데요 ...지금도 인터넷 어딘가 있을 텐데
자막으로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찾을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8491773&mid=Colum
누구나칼럼의 그린데이즈 박정환님의 세줄 팁입니다. 아시다시피 국내에 몇 안되는 casi lv3구요...
카시레벨러는 모두 어깨를 닫고 탄다, 혹은 어깨를 닫아야 카시방식이다 하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은 이제 버릴때가 되지 않았나요..? 하지만, 저도 토턴때 어깨를 열면 죽는다는 방식으로 보드를 배웠네요 ㅎ 그때는 테크니컬 라이딩이란 말 자체도 없을때였으니까요...
저같은경우는 두가지 방법 다타봤는데..
여는쪽이 무릎과목이 더 편했습니다..
시야도 확트이고... 단지 익숙하지않을때는 뒷발이 덜렁덜렁되는느낌..(후경으로 빠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