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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에 보드복 코디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단 묻답에서만이 아닌 사진첩도 장악하는 코디 질문
그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 질문을 해서 과연 만족한 답을 얻으시는 지부터가 궁금합니다.
가령 저 처럼 검,빨,흰을 좋아하는 사람이 리플달면
자기 맘에 안 들어더라고 검,빨,흰으로 사실건지... ^^;
보드복에 관한 질문이지만 코디의 질문은 솔직히
보드관련이라고 보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차라리 사진첩이나 웨어브랜드의 홈피의 코디를 참고하는 게 더 좋을듯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
한줄 요약!
코디질문의 효용성과 그에 따른 묻고답하기 게시판의 '패션'카테고리의 존속여부에 대해 토론해봅시다.
비단 묻답에서만이 아닌 사진첩도 장악하는 코디 질문
그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 질문을 해서 과연 만족한 답을 얻으시는 지부터가 궁금합니다.
가령 저 처럼 검,빨,흰을 좋아하는 사람이 리플달면
자기 맘에 안 들어더라고 검,빨,흰으로 사실건지... ^^;
보드복에 관한 질문이지만 코디의 질문은 솔직히
보드관련이라고 보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차라리 사진첩이나 웨어브랜드의 홈피의 코디를 참고하는 게 더 좋을듯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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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코디질문의 효용성과 그에 따른 묻고답하기 게시판의 '패션'카테고리의 존속여부에 대해 토론해봅시다.
동감
별로 필요가 없죠.
대체로 물어보는 분들도...이럴 겁니다.
"A와 B중에서 저는 A가 더 나은 것 같은데 회원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굳이 이렇게 안물어보더라도, 이미 어느정도 한쪽에 가점을 둔 상태에서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죠.
다행히 사람들의 반응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 바로 결정을 하는데, 반대로 가는 경우...
사람들의 의견대로 바로 간다고 보기 어렵죠.
나름대로 또 다른 비교거리를 찾아서 헤메는 게 대부분일 터...
효용성은 별로 없는 것 같고요.
카테고리의 존속여부는...좀 난감한 부분인 것 같네요.
효용성은 떨어진다. 별로 불필요한 카테고리다...그런데, 이용자는 많다.
참 난감하죠.^^;;
대체로 물어보는 분들도...이럴 겁니다.
"A와 B중에서 저는 A가 더 나은 것 같은데 회원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굳이 이렇게 안물어보더라도, 이미 어느정도 한쪽에 가점을 둔 상태에서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죠.
다행히 사람들의 반응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 바로 결정을 하는데, 반대로 가는 경우...
사람들의 의견대로 바로 간다고 보기 어렵죠.
나름대로 또 다른 비교거리를 찾아서 헤메는 게 대부분일 터...
효용성은 별로 없는 것 같고요.
카테고리의 존속여부는...좀 난감한 부분인 것 같네요.
효용성은 떨어진다. 별로 불필요한 카테고리다...그런데, 이용자는 많다.
참 난감하죠.^^;;
보드복 코디랑 스트릿 코디랑 다른건 사실이죠.
저는 괜찮다고 보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는것도 재미있고, 이렇게 입는 사람도 있구나...하는것도 새롭고 말이죠.
이용자가 많은데 효용성이 떨어지고 불필요하다는건 어폐겠죠? 그 많은 이용자들이 심심해서 물어보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묻고 답하기 게시판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표현이 맞겠죠.
다만 효율이 떨어진다 함은, 묻고 답하기에서 보딩의 기술적 토론을 바라는 저같은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거기서 다른것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경우가 되겠죠.
질문자가 만족한 답을 얻는지 못얻는지 또한 부차적인 문제이구요.
저는 괜찮다고 보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는것도 재미있고, 이렇게 입는 사람도 있구나...하는것도 새롭고 말이죠.
이용자가 많은데 효용성이 떨어지고 불필요하다는건 어폐겠죠? 그 많은 이용자들이 심심해서 물어보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묻고 답하기 게시판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표현이 맞겠죠.
다만 효율이 떨어진다 함은, 묻고 답하기에서 보딩의 기술적 토론을 바라는 저같은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거기서 다른것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경우가 되겠죠.
질문자가 만족한 답을 얻는지 못얻는지 또한 부차적인 문제이구요.
좀더 광범위하게 넓히는것은 어떨까요?
전 악세사리나 장비의 색조합 등의 질문까지도 과연? 이라는 생각입니다.
굉장히 신경쓰시는건 이해합니다.
자신의 장비에 대한 애착이 더욱 그렇게 만들겠지요.
한쪽에선 레어다 패션에만 치중한다 헝글이 더이상 헝글이 아니다 라고 비판과 자조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다른 한편에선 오늘 뭐 샀어요, 제 보드복 조합 좀 봐주세요.. 무슨색 고글에 무슨 프레임이 어울릴까요 라는 질문이 넘쳐납니다.
개인적으론 제가보기에도 너무 보여지기 위한 부분에 치중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네요.
물론 보드를 운동,스포츠로 여기고 내공 증진과 실력 향상에 더욱 더 힘쓰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문화적 코드로 보고 패션이나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따르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모두 잘했다 잘못했다의 논란은 끝이 없기때문에..
결론은 코디에 대한 질문은 없었으면 합니다.
필요도 없을뿐더러 본인이 선택을 좀 했으면 합니다.
전 그런 소위말하는 그런 멋과는 거리가 멀기에...
그냥 무난한 스타일을 선택하지만... 그리 신경쓰이지도 않더군요...
전 악세사리나 장비의 색조합 등의 질문까지도 과연? 이라는 생각입니다.
굉장히 신경쓰시는건 이해합니다.
자신의 장비에 대한 애착이 더욱 그렇게 만들겠지요.
한쪽에선 레어다 패션에만 치중한다 헝글이 더이상 헝글이 아니다 라고 비판과 자조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다른 한편에선 오늘 뭐 샀어요, 제 보드복 조합 좀 봐주세요.. 무슨색 고글에 무슨 프레임이 어울릴까요 라는 질문이 넘쳐납니다.
개인적으론 제가보기에도 너무 보여지기 위한 부분에 치중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네요.
물론 보드를 운동,스포츠로 여기고 내공 증진과 실력 향상에 더욱 더 힘쓰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문화적 코드로 보고 패션이나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따르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모두 잘했다 잘못했다의 논란은 끝이 없기때문에..
결론은 코디에 대한 질문은 없었으면 합니다.
필요도 없을뿐더러 본인이 선택을 좀 했으면 합니다.
전 그런 소위말하는 그런 멋과는 거리가 멀기에...
그냥 무난한 스타일을 선택하지만... 그리 신경쓰이지도 않더군요...
CLAP님 말씀대로 잘했다 잘못했다의 논리로 따져선 안되겠죠.
제가 보기엔 의류나 악세사리의 질문이 지나치게 많이 올라오는것에 대해 눈살이 찌푸려지시는듯 한데...
이는 자기 스스로 코디를 정하지 못하고 쉽게쉽게 질문을 쏟아내는 사람들의 문제이지, 시스템을 고쳐서 해결하려들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요새들어 소위 장비프로들과 실력파간의 대립이 심해지는거 같고 특히나 장프로들에 대한 경멸과 멸시의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지는거 같아 보입니다.
저도 자신이 보드에 가진 주관의 표현이나 의견개진까지는 좋다고 봅니다만, 상대를 경멸하는 정도까지의 대립은 별 도움이 안되보이네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스템을 고침으로서 사용자들의 어떤 행동이나 시도를 차단하려는 것은 헝글의 기본원칙에 위배되어 보입니다. 자칫 헝글이 폐쇄적으로 나아가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물론 카테고리 하나 없엔다고 뭐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없던것을 새로 만드는것과 이미 있는것을 없애는것은 보기에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코디를 질문 하는 사람도 헝글의 일원이고 그 질문의 효용성을 판단하는것은 이용자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미 수많은 사용자들이 질문을 올리는것 만으로도 그 존제 가치가 입증되지 않나...라는 쪽입니다.
뭐 저도 지나치게 보여주기 위주로 나가는 보드문화가 (저주받은 몸땡이로서 -_-a) 상당히 부담스럽긴 하지만...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문화는 개개인의 의식수준이 변함에 따라 또 어떻게 변할런지 모르는 일이죠 ^^
끝으로 저도 본인이 좀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에 더불어 검색도 좀 하셨으면 합니다. -_-;;;
사진첩 보면 질문한 코디도 많이 나오는데 궁금하심 사진첩도 좀 보시구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 or 덜 친한 사람이랑 옷사러 가시는분 계신가요? 그런 사람들이 정성껏 옷 골라주던가요? 절대 아니죠 -_-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s(￣▽￣)/
제가 보기엔 의류나 악세사리의 질문이 지나치게 많이 올라오는것에 대해 눈살이 찌푸려지시는듯 한데...
이는 자기 스스로 코디를 정하지 못하고 쉽게쉽게 질문을 쏟아내는 사람들의 문제이지, 시스템을 고쳐서 해결하려들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요새들어 소위 장비프로들과 실력파간의 대립이 심해지는거 같고 특히나 장프로들에 대한 경멸과 멸시의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지는거 같아 보입니다.
저도 자신이 보드에 가진 주관의 표현이나 의견개진까지는 좋다고 봅니다만, 상대를 경멸하는 정도까지의 대립은 별 도움이 안되보이네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스템을 고침으로서 사용자들의 어떤 행동이나 시도를 차단하려는 것은 헝글의 기본원칙에 위배되어 보입니다. 자칫 헝글이 폐쇄적으로 나아가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물론 카테고리 하나 없엔다고 뭐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없던것을 새로 만드는것과 이미 있는것을 없애는것은 보기에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코디를 질문 하는 사람도 헝글의 일원이고 그 질문의 효용성을 판단하는것은 이용자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미 수많은 사용자들이 질문을 올리는것 만으로도 그 존제 가치가 입증되지 않나...라는 쪽입니다.
뭐 저도 지나치게 보여주기 위주로 나가는 보드문화가 (저주받은 몸땡이로서 -_-a) 상당히 부담스럽긴 하지만...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문화는 개개인의 의식수준이 변함에 따라 또 어떻게 변할런지 모르는 일이죠 ^^
끝으로 저도 본인이 좀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에 더불어 검색도 좀 하셨으면 합니다. -_-;;;
사진첩 보면 질문한 코디도 많이 나오는데 궁금하심 사진첩도 좀 보시구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 or 덜 친한 사람이랑 옷사러 가시는분 계신가요? 그런 사람들이 정성껏 옷 골라주던가요? 절대 아니죠 -_-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s(￣▽￣)/
효용성에 대해서의 제 의견은
묻답에서 이색깔엔 이게 이뻐요 라고 리플이 달렸을 때 과연 그 리플대로 사는 사람이 있느냐는 겁니다.
얼마전 sultan님이 올리신 색깔표?보(신분 아시겠지만 같은 빨강이라도 엄청나게 많은 빨강이 있습니다.
검빨의 조합이 무난하다 하더라도 소재의 질감과 채도등에 따라 정말 못 봐줄 조합이 나오기도 하죠.
그렇다면 묻답에서 코디에 리플 다시는 분들은 (저도 가끔 달긴 합니다만;;)
정말 그 보드복을 전부다 실제로 보고 리플 달아주실까요?
아뇨.. 질문 자체가 스페셜블랜드의 무슨자켓 인 경우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은 검은 바지에 무슨 자켓? <-이런식으로 질문이 올라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질문이 많이 올라오고 적게 올라오고로 판단 할 문제가 아닌
코디 질문에 대한 리플은 실제적으로는 답이 될수도 없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즉,
코디질문은 질문 자체도 어려울 뿐더러
답변자도 정확한 답변을 하기 어렵운 현실상 샵에 직접가서 거울보고 맞춰보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고로 헝글의 묻답에선 배제했으면 합니다.
묻답에서 이색깔엔 이게 이뻐요 라고 리플이 달렸을 때 과연 그 리플대로 사는 사람이 있느냐는 겁니다.
얼마전 sultan님이 올리신 색깔표?보(신분 아시겠지만 같은 빨강이라도 엄청나게 많은 빨강이 있습니다.
검빨의 조합이 무난하다 하더라도 소재의 질감과 채도등에 따라 정말 못 봐줄 조합이 나오기도 하죠.
그렇다면 묻답에서 코디에 리플 다시는 분들은 (저도 가끔 달긴 합니다만;;)
정말 그 보드복을 전부다 실제로 보고 리플 달아주실까요?
아뇨.. 질문 자체가 스페셜블랜드의 무슨자켓 인 경우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은 검은 바지에 무슨 자켓? <-이런식으로 질문이 올라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질문이 많이 올라오고 적게 올라오고로 판단 할 문제가 아닌
코디 질문에 대한 리플은 실제적으로는 답이 될수도 없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즉,
코디질문은 질문 자체도 어려울 뿐더러
답변자도 정확한 답변을 하기 어렵운 현실상 샵에 직접가서 거울보고 맞춰보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고로 헝글의 묻답에선 배제했으면 합니다.
간단명료하게 쓰자면 속물근성일지는 모르지만 보통 자기만족을 위해
무슨일을 하는분들도있을거고 그에반해 남의 눈을 의식해서도있겠죠?
저또한 후자를 무시할순없죠,,,모든 사람이 내맘과 같지않고 또 내눈과같지않기에
나는 맘에 들어 이렇게 코디를 했는데 남이 봤을때는 어떠한 모습일까가 궁금하거나
또는 이것도 이쁘고 저것도이쁜데 남들눈에는 그것이 보편적이기에 남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뜻에서 묻는거 아닐까요??? 또 거기에서 답을 얻구요 혼자 생각하기 너무나
어렵고 판단력이 딸릴때에는 민주주의 최대 장점인 투표에 과반수를 따집니다 이유는
더불어사는사회이기에^^
무슨일을 하는분들도있을거고 그에반해 남의 눈을 의식해서도있겠죠?
저또한 후자를 무시할순없죠,,,모든 사람이 내맘과 같지않고 또 내눈과같지않기에
나는 맘에 들어 이렇게 코디를 했는데 남이 봤을때는 어떠한 모습일까가 궁금하거나
또는 이것도 이쁘고 저것도이쁜데 남들눈에는 그것이 보편적이기에 남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뜻에서 묻는거 아닐까요??? 또 거기에서 답을 얻구요 혼자 생각하기 너무나
어렵고 판단력이 딸릴때에는 민주주의 최대 장점인 투표에 과반수를 따집니다 이유는
더불어사는사회이기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