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래빗슬로프(초보전용슬롭) 에서 강습들을 많이하시는데요
리조트측에서 하는 단체강습도있고 삼삼오오 친구들 데려와서 강습도 하구요

제경우는 첨타는 친구를 데리고 오면 제 데크는 아예 놔두고 가르키거든요..
완전초보의경우 잡아줘야할 경우도 많고, 한번 내려오는데 꽤 긴 시간이 걸리니까 데크를 들고,
혹은 한발 스케이팅으로 갈키기가 상당히 번거롭더라구요..

근데 리프트(썬키드)를 탈려고 하니까 리조트 직원이 장비가 없으면 못올라간다고 제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래이래서 강습때문에 그렇다. 라고 말해도 규정상 무조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과연 장비를 들고, 혹은 슬롭가장자리에 놔두고 가르키는것이 옳은걸까요..
아니면 제생각이 맞는걸까요?
엮인글 :

쏠로보더*~

2005.12.19 13:19:24
*.78.202.217

강습자는 장비를 풀고 해야 편하더군요,,
머 이런거는 알려주는 사람의 스탈에 다라 다르겟지요 ^^

론리보더 ~ ♪

2005.12.19 13:48:35
*.127.218.162

장비 없이 가르킬 정도의 초보라면 리프트 안 태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리프트 타고 가르친다는 건 적어도 강사가 시범을 보일 필요성이 있는 수준이라도 생각되는군요.
좀 귀찮아도 리죠트의 규칙에 맞추시는 게 좋겠죠

카드라

2005.12.19 15:00:08
*.219.233.228

솔직히 저일때문에 직원이랑 약간의 말싸움이 있었습니다.
자기네 리조트의 강사들은 그런제재가 없었다는것도 기분이 나빴었고..
쏠로보더님말씀대로 가르치는 스탈에 따라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완전초보라도 기본사항(매너, 약간의이론), 스케이팅외에 리프트를 안태우고 가르칠게 있습니까?

박낙원

2005.12.19 15:19:41
*.106.30.22

당연히 장비 착용하고 타야합니다. 기분나쁘게 들릴지모르지만 비판하려는건 아닙니다. 일단 베이스에서 스케이팅연습을 확실이 시키고 초보자라두 장비 착용하구 리프트타는게 맞습니다. 20~30분정도 스케이팅연습하면 충분이 리프트 탈수 있슴다.안해서 못타는거죠. 글고 강습할때도 잡아주는 시간은 최소화하는것이 좋슴다. 처음 시작할때 일어서서 3~4m정도만 잡아주고 그담부턴 혼자중심잡도록 하는것이 빨리배우는 길이죠. 넘 오래잡아주는 것은 작업이죠...ㅋㅋ

론리보더 ~ ♪

2005.12.19 15:38:25
*.127.218.162

스케이팅 다음엔 뭘 가르치시는 지요?
일어서는 거랑 사이드 슬리핑 가르치시죠? 그거 말로만 가르칠수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시범을 같이 보여주시는게 피강습자가 안심도 되고 더 효과적입니다.

시범을 보일려면 장비가 있어야겠죠 ^^

나도나도

2005.12.19 16:26:59
*.147.211.200

장비없이 리프트 탄다는건..
리조트입장에선 슬로프의 도보행위를 근절 하는 예방이 아닐까요?
그게 허용 된다면 초보분들 너도나도 리프트 타고 오를수 있을꺼 같은 부작용이 예상 되는데요..

epro(2%)

2005.12.19 16:35:09
*.244.221.3

헐헐~...잡아줄 정도의 초보를 리프트 태운다는건..

초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제 생각입니다.

사이드 슬리핑을 완전히 익힌 상태에서 리프트를 태워야~..

겁도 덜 나고, 자세도 잘 익힐수 있습니다.

제발~~~~~~~..

초보들 리프트 태우지 마세요~!..

카드라

2005.12.19 17:45:46
*.219.233.228

원론적인 말씀은 이해가 됩니다만..
강촌의 경우 리프트(썬키드)를 안태우고 사이드 슬리핑을 가르킬만한곳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머 여타 스키장도 비슷한 상황 아닐까요?

그리고 조금 다른얘기입니다만.. 여기 글쓰신 님들을 포함하여 헝글회원 대부분이 스키장 매너 잘지키려고 애쓰는거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동참하려고 노력하구요.. 근데 막상 스키장을 가보면 대다수가 기본적인 매너조차 잘 지키지 않더군요..
머랄까 본전심리라고 해야하나 --a
그사람들은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타는데 노력하는 저희들은 더욱더 힘들게 스키장을 이용하는게 좀 꼽더군요 ^^;

그래도 헝글회원들의 이런 생각들은 멋지십니다

Mars

2005.12.19 18:30:57
*.212.249.82

강습자는 보드 없이 가르치는 시간도 있겠지만,
보드를 타면서 충분히 시범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니 어떠한 상황이라도
장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올라가서 말로만 설명해준다는건 오히려 더 어려운것 같은데...
그리고 잡아줘야 할 일이 있나요? 넘어지는 법을 잘 가르치고 올라가면 될 것 같은데...

Mars

2005.12.19 18:34:45
*.212.249.82

그리고 리프트를 안태우고 사이드슬리핑을 가르치신다는 건.
이프로 님이 사이드슬리핑뒤에 리프트타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는데 조금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카드라님이 말씀하셨지만 사이드슬리핑단계에선 등산으로는 힘들죠.

또, 스케이팅만 확실히 가르치시면 리프트 타고 내리는 데선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안가르치는것이 문제겠지요. 제가 아는 스케이팅단계란 미끄러지는 것만이 아닌,
스케이팅상태에서 브레이크, 방향전환도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프린세스허거덩

2005.12.19 20:33:12
*.100.224.8

저는 바인딩 한쪽을 풀고 내려옵니다 강습할때는 말이죠

♥ ㄹ ㅏ ㄸ ㅔ

2005.12.20 09:16:07
*.145.145.205

당연히 장비 착용하고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드를 배웠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잡아줄 정도는 아닌거 같구요.

그게 사람마다 다르해도 다 내려올때까지 잡아주어야 하는 초보를 리프트 태우고,

또 슬롭에 던져둔다는거 자체가 잘못인거 같습니다.(평지나 립트 안타는 곳에서 연습이 필수입니다-)

님같은 사람이 몇명만 있어도, 슬롭에는 걸어다니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그리고, 스키장에서 내세운 규칙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ㄹ ㅏ ㄸ ㅔ

2005.12.20 09:19:08
*.145.145.205

그리고 카드라님,

강촌에 립트 안타고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초보슬롭 리프트 옆에(드래곤쪽)에 작은 언덕에서 많이들 하시던데요?

그리고 상급 슬로프 제설전에는 상급하단부 그쪽에서도 많이 했습니다.(썰매장쪽도 포함)

당연이 슬롭보다 열악하지만, 많이들 하죠.

reddog

2005.12.20 17:06:31
*.148.198.158

저는 초보 가르칠때 장비 없이 가르치는데요.....
우선 기본 에티켓설명하고 베이스가장자리에서 기초적인거 설명 및 연습시키고 올라갑니다.
(바인딩 묶는법,일어서는법,중심잡는법등.....)
올라가서 슬로프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가르칠거 다시 하나하나 설명하고 시범보입니다.
경사도가 너무 없으면 연습이 안되기때문에 베이스보다는 초급 가장자리가 좋더군요.
대부분 처음 보드배우는사람들은 슬로프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10-15m정도로 등산보딩하는데
저도 첨에는 가지고 올라다녔는데 쓸일이 없더라구요.
시범 보여줄때는 배우는 사람꺼로 보여주고 대신 바로 옆에서 걸으면서 자세교정해줍니다.
어느정도 타게되면 저도 물론 장비 가지고 탑니다.
왜냐? 처음타는 사람이 어느정도 중심잡고 슬슬 낙엽이라도 타면서 내려오게되면
제가 걸어서 따라잡기도 힘들고 슬로프 걸어다니는것도 다른사람들에게 위험요소가 될수있으니...

또 1:1로 가르칠때는 서로 무전기 가지고 가르치는게 좋더군요
배우는 사람은 듣기만하고 저는 옆이나 뒤에서 자세교정 설명하고 또 배우는사람 주위에 위험요소가 있으면
무전으로 알려줍니다.
(다른 스키어나 보드타는사람들이 배우는 사람 주위에 가까이 오게되면 무전으로 뒤에,혹은 옆으로 누가 지나간다~ 그러니 조심해라......등등~)


제가볼때~

배우는 사람이 어느정도(낙엽이라도 슬슬타고 내려올정도라면) 가르치는 사람도 장비가지고 타야겠지만.....

말그대로 보드에 "보"자도 모르는 사람이

처음 보드장와서

슬로프한켠에 자리잡고 기본적인(보드장착,중심잡고 일어서기,힐 토우 사이드슬리핑연습등)배울때는

가르치는 사람이 굳이 장비 가지고 올라갈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귀신의보드

2005.12.21 06:26:22
*.209.169.180

어떤 스키장을 가도 리프트 안타고 가르칠 수 있는 장소는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슬로프는 적어도 혼자 일어서서 미끄러질 수 있는 사람만 올라가는 곳입니다.

신발을 벗고 잡아줘야 할 수준의 사람을 데리고 올라가는건 잘못입니다.

더구나 보딩을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 그게 얼마나 민폐인지 모르셔서 이러는건 아니실테죠?

카드라

2005.12.21 09:57:31
*.219.233.228

'') 강촌에 가보셨는지요?
썬키드 타고 올라가는 슬로프는 제가 알기론 강습전용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표현이 잘못됐는진 모르겠지만.. 잡아주려고 장비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겨우 100m내려가는걸 지켜보는데 30분이 걸린다면 강습자 입장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게 편할까요?

여긴 토론방이지 남을 훈계하는 방이 아닌듯 싶네요.. 민폐라는 이런 표현 좀 기분이 나쁘네요..

카드라

2005.12.21 10:02:20
*.219.233.228

30분 걸리는 사람을 왜 슬로프에 태웠냐? 이런말씀은 언쟁거리가 안될거라 봅니다..
사람마다 운동신경이 틀리고, 특히나 둔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평지연습 몇시간 하는것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슬로프(강촌의 썬키드타고 올라가는 강습전용!! 슬로프)
한번 내려오는게 훨씬 빨리 배우더라구요

론리보더 ~ ♪

2005.12.21 11:07:02
*.127.218.162

카드라님은 여전히 장비없이 리프트를 타도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위의 장비착용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말이 그다지 설득력이 없었나 봅니다.

각설하고
리프트의 이용자는 규칙에 따르는게 맞습니다.
이는 리프트뿐만 아니라 주차장이나 화장실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자신의 편의를 위해(편하기 때문에 장비착용안하시는 걸로 이해 했습니다)
크게 문제 될게 없는 규칙을 임의로 어기는 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년보더

2005.12.22 14:38:39
*.250.2.45

저는 장비(보드)를 착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초보라고 해도 몇가지만 알려주면 리프트타고 내리며 큰부상을 당할 염려는 없습니다. 게다가 초보자 리프트는 리프트간의 간격도 상당히 넓구요 속도도 빠르지 않습니다. 침착하게만 한다면 별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이것은 스키장의 규칙이구요, 대부분의 규칙은 안전에 중점을 둡니다. 그리고 보드를 들고타는곳은 우리나라 밖에 보지를 못했네요. 혹시나 일본쪽은 몰라도 미주에선 절대 한번도 못봤습니다.

귀신의보드

2005.12.22 22:03:05
*.153.228.19

주제는 '장비없이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내려와도 되는가?' 아닌가요?
그럼 스키장에 강습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장비없이 올라가도 된다는 소린가요?
님 입장에선 '나 하나 쯤이야' 겠지만, 그게 일반화 되면 어찌될지 생각해 보셨나요?
슬로프를 가득 메운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상상해 보셨나요?

1009호

2005.12.23 01:07:05
*.77.202.59

지금 이 토론 하시는 분들이 서로 다른 논점을 가지고 말씀들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카드라님은 강습을 하는 강사(?)가 장비 없이 올라가서 배우는 학생(?)을 알려주면서 같이 내려온다는 말씀이신거
아닌가요?
다른분들은 배우는 학생(?)이 장비없이 올라가는걸로 들으시는듯 하기도 하고...

여하튼 카드라님이 말씀하신곳은 초심자 슬로프입니다.
강습장은 서브하우스옆에 따로 있습니다.
썬키드타고 올라가는 슬로프가 강습전용 슬로프는 아닙니다. 초심자슬로프일뿐입니다.

뽀좍【sic`ⓢ】

2007.02.19 00:00:55
*.254.195.215

제 생각은...
일단 강습시 데크를 가지고 시범을 보이느것이 통상적으로 10 중8~9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세계적인 모든 스노우보드 강의 프로그램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많은 강습내용에 데모가 없다면 말로써 설명하기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한번보는게 당연 몇번 어쩌구보단 급 친숙하겠지요~ ^^
또한, 아무리 시각자료가 아닌 1:1 개인강습 이라해도 데모의 중요성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생각에 하나 놓치고있는것은 위에 몇분이 지적했듯....
보드장은 한분의 강습생과 한분의 강사를 위해 존재하지안습니다.
다시말해 몇명의 강습생과 몇명의 강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예기 입니다.
여기에 몇가지를 더하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의 거의 대부분의 보드장은 아수라장일때가 있습니다.
시간적으로 따지자면 일주일중 주말이 이경우일때인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이시간을 이용하므로 거의 모든시간이 아수라장이라 단정지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수라장인 슬롭을...... 다시말해 잘타는사람, 못타는사람, 겁없는라이더, 귀여운유망주들 ^^, 초보강습생들, 초보에역인강사들(ㅡㅡ;)...
이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집중되어있는데 그중 강습생 한명과 강사 한명정도는 장비없이 올라가도 무방합니까?

(자 들어갑니다 잘보세요~ ^^)
그럼여 무방하져~~~ *^^* 든든한 강사님이 있으니까요!
분명 강사가 탁월한 능력으로 강습생을 강의할것은 뻔한것이고 다른 라이더들과 전혀 충돌 없을것이며 오히려 장비가 없기 때문에 발이 묶여있지안아 유사시 혹시라도 있을 사고에 빠질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분은 전체적인 슬롭상황을 항상체크하며 절대 한치라도 슬롭을 강습을위해 걷다가 다른사람과 사고가 발생할 일은 전혀 없을것입니다.
*^^* 근데, 강사님 믿어도되나요? 최고의 강사님 맞나요?? 정말 사고나지안을거져??? 절대 다른사람과 충돌할일 없는거져?????
............혹시사고나면 어떻게하나요?....???????????????????
강사님과 또는 강습생과 다른 라이더와 사고가 나거나 하면어쩌져!!!!????

이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생각해보세요....
1)사고가 발생했을때 누구누구에게 책임이 돌아가는가?
2)과연 복잡하고 사람많은 스롭에서 정말 단 한분의 1:1 강사와강습생만이 이런 장비없는 강습을 할것인가?
3)강사가 장비없으면 사고 가능성이 급 높아지나?
4)보드장은 하나이고 이보드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지많다...편먹고 싸우면 1:1000???? 이다.... 어떻게해야 이길수 있을까?...어떻게하면 탁월하게 서로 적당한선에서 합의할수있을까?

ㅡㅡ; 좀 모자르닌 저의 생각이엇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만....쓰다못쓴거같은느낌입니다. 먼가 몇개더 예기할게있는데 빼먹은것도있고 ㅡㅡ;
내일 사촌동생 6명데리구 보드장가야해서 ㅡㅡ; 지송 일단 저의 개인적인 생각나느데로 적어 봤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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