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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정도 되는 보더에요..
그런데 전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한번 내려오면 물을 마셔줘야 겠드라구요..
그런데 물병을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응급처치로.. 생수를 산 후 꼭대기에 살짝 던져놓은 후 다시 마시곤 하는데..
거지 같더군요.. ㅡ,ㅡ.
물병을 갖고탈만한 백이 별도로 있는지 아님.. 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니다.
2010.11.08 03:46:36 *.63.149.41
식수대 있는 스키장에선 식수대 찾아가고...;;
주말에 사람 많을땐 가방메고 안에 생수병 넣어다녀요.
2010.11.08 03:53:42 *.173.210.143
저도 묻어놓고 다님 ㅋㅋㅋㅋ
2010.11.08 11:29:58 *.160.138.119
다람쥐가 도토리 묻어놓고 배고플때 꺼내먹는거 같음ㅎㅎ
2010.11.08 03:55:59 *.39.157.199
물병을 들고다니기도 무겁고 저역시 자주타는 슬롭 꼭대기 묻어놓구 마시고 싶을때 마십니다.
다마시고 빈병 챙기는건 필수구요~^^
2010.11.08 03:56:42 *.143.80.243
저도 그러는데... 달랑거리는 것 싫어서 가방같은것도 안 메서... -,.-;;
용평 레드나 실버에서 타면 물마시려면.... 난감.. 정상에 눈 많은 곳 가생이에 묻어놓고 마시는데.
전 그게 나름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거지 같은거였.... 으아악~~ >_<
2010.11.08 04:27:23 *.97.21.173
저도 파워에이드 묻어두고 탔는데
한모금 마신 파워에이드 누가 쌔벼갔어요 ㅠ.ㅠ
2010.11.08 04:39:39 *.180.20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용
2010.11.08 11:28:05 *.160.138.119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가
득템.ㅋ
2010.11.08 04:43:50 *.190.32.167
허리에 착용하는 힙색이 진리에요.
어떤 스키리조트나 정상에는 항상 누군가 묻어놓은
초코바나 맥주 , 음료수를 매의 눈으로 관찰하는 약탈자가 존재함
당해본 1인
2010.11.08 11:28:51 *.160.138.119
ㅋㅋ 약탈자
2010.11.08 11:42:29 *.120.178.6
YAKTAL MASTER 분들이 진짜 있나요? 신기 하네요
2010.11.08 06:51:28 *.170.205.3
저는 걍 백팩 매구 타요 ㅎㅎㅎㅎㅎㅎㅎ
2010.11.08 06:51:42 *.106.36.1
전 가방에 물이랑 먹을거 넣고 다녀요;ㅁ;
리프트에서 냠냠 ^^;
2010.11.08 08:38:29 *.85.173.41
백팩 편하구 좋죠 ㅋㅋ
2010.11.08 08:41:50 *.176.100.61
정상에서 패딩 주머니에 넣고 타면 살얼음까지 껴서 아주 시원한 음료수를 즐기며 타지요.
전 물보단 콜라를 좋아라해서...-_-ㅋ(콜라 슬러쉬가 잘 됩니다 ㅎ)
아니면 메신져팩같은거 가져가시면 좋을겁니다
2010.11.08 08:57:20 *.165.73.254
정상에 묻어두는게 그렇다면 중간쯤 리프트 기둥 아래쪽에 묻어두는것도 괜찮습니다. -_-b
집에 갈때 꼭 챙겨만 가시면 별 문제 없죠.
곤지암에서 자주 그랬던 1人... -ㅅ-
2010.11.08 08:58:54 *.241.147.32
백팩 메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는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찾아서.. 되도록이면 안먹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ㅎㅎ
쉴때 커피 마시는정도.~
2010.11.08 09:03:52 *.95.45.45
ㅋㅋㅋ
깊은산속옹달샘도아니고
다들귀여우심 ㅎㅎㅎ
2010.11.08 09:04:45 *.218.235.80
2010.11.08 09:06:13 *.248.34.46
난 그런게 버린건줄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이제부터 잘 얻어 마시겠습니다.
2010.11.08 09:16:47 *.49.231.213
전 휘팍 몽블랑 정상 구석에 묻어놓고 마시구 다녀요...야간에 못찾아서 고생이죠...ㅠㅠ
2010.11.08 09:20:36 *.111.184.10
파크에 묻어두는게 최고 ㅋㅋ
2010.11.08 09:36:00 *.126.87.193
저는 남들이 묻어놓은거 한모금씩
2010.11.08 21:19:13 *.46.160.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법이 괜츈한 것 같군여 ㅋㅋㅋㅋ
2010.11.08 09:37:53 *.99.43.148
집에 갈때까지 참는다.....
2010.11.08 09:47:23 *.50.16.11
은근 묻어놓는 분이 많으시네요 ㅋㅋㅋ 저도 가끔 묻어놓고 탄다는 ㅎㅎ
저희 회사 차장님 중에 한분은 플라스틱 소주 묻어두고 타신다능...
상사라 머라 하지도 못하고 걍 웃지요 ㅎㅎㅎ
2010.11.08 10:22:53 *.232.157.174
정상에 묻어놓고 타요 어쩔땐 제옆에 누군가 묻어놓으셔서 어떤게 제껀지 -_-;;;
2010.11.08 11:28:12 *.51.77.39
보통 꾹 참았다가 한통 사서 다 마셔버립니다... ㅋㅋ
2010.11.08 14:31:36 *.137.88.45
-> 이 본문글이 왜케 웃기죠? ㅎㅎ
저도 뭍어놓고 타요~~ ㅎ
2010.11.08 16:48:23 *.83.238.221
뭍어놓고 다니면서 마시면 왠지 기분좋던데요..ㅎㅎ
2010.11.08 17:38:18 *.6.215.155
그냥 작은 생수사서 주머니에 쏙~넣고 탑니다
근데 재수없이 그쪽으로 넘어지면 완전 피멍듭니다 ㅋㅋㅋ
2010.11.08 19:51:41 *.140.248.241
작년 이맘때 펭귄 슬로프 올라와서 기둥밑에 넣어놨던 포카리가 생각나네여..
아~성우에도 파워에이드 묻어놨는데...
몇모금 안먹었는데...정설시간땜에 못찾아왔는데..
2010.11.08 20:09:22 *.69.222.182
동호회분들이랑 우루루 음료수 사서 먹는데 하나 남길래 하이원 마운틴 허브 시계탑 밑에 묻어두고 있다 먹어야지
그러다가 깜빡하고 야간 탈때 꺼내려고 하는데........... 하는데~~~~~
눈이 완전 꽝꽝 얼어서 결국은 못 먹었습니다..ㅡㅡ
묻으실때 너무 깊이 묻지 마세요....................
2010.11.09 23:15:24 *.32.114.132
찾아다니는재미가 쏠쏠할듯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13.10.30 18:08:08 *.33.186.13
2013.10.30 18:08:23 *.33.186.13
식수대 있는 스키장에선 식수대 찾아가고...;;
주말에 사람 많을땐 가방메고 안에 생수병 넣어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