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님의
*스크래핑은 회사에서 하는거다*
라는 가르침을 받고오늘 데크를 차에 싣고 출근했죠...
이미 저번주에 다림질은 다 해논 상태...
사진에 보이는 쇳덩어리 위의 물체는 두께 4t 짜리 실리콘 입니다.
이거... 대박이네요..... 왁싱전용다이 부럽지 않네요.. 하하!!!
견고하게.. 하나도 미끄러지지 않게 잘잡아줍니다ㅋㅋ
바인딩 분리할 필요도 없네요...
왁스가루 떨어졌다고 잔소리 할 사람도 없고, 청소는 청소기로 슥슥 하면 다 빨려들어가고...
혹시나 어디 붙어서 떨어지지않는 왁스가루 있으면 PB-1이나
TCE가지고 싹 문질러주려구요...
회사 작업대에서의 스크래핑.. 이렇게 좋을줄이야!!!
저에게는 유레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제꺼 데크 거의 벗겼고 와이파이님꺼 차에서 꺼내와야 겠습니다.
스크래퍼를 안가져와서 30cm 자로 긁고있는건 함정..
솔도 안가져와서 결국 솔질하러 또 작업대 빌려야되는것도 함정..
이노무 기억력....ㅠㅡㅠ
걸리면 제핑계대기 없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