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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일 용평 첫 시즌출격에 이어 2번째 출격해서 오전 9시 조금넘어서 시작해서 오후 3시 30분정도 까지 탔습니다.
* 온도 : 도착해서 보니 전광판 온도 -14 도 였네요. 바람도 ㅎㄷㄷ
* 대기 : 전~혀 없었습니다.(옐로우는 모르겟네요.)
* 슬롭인원 : 오늘 출격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어제 페북에 용평에서 4일까지 보강제설로 뉴레드랑,레드파라 임시클로즈라는
글 보고 ㅠ.ㅠ 했지만 밤에 확인하니 2일 낮 12시에 연다는 기분좋은 소식!
역시 평일 화요일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끔 타이밍 좋으면 뉴레드나 레드파라 슬롭에 아무도 내려가지 않
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 설질 : 12시 전까지 탔던 핑크쪽은 상단은 괜찮은데 하단 경사 완만해지는 구간엔 좀 아이스 인 구간이 있었습니다.
레드파라는 내려갈때부터 드드득 드드득 비왔던 것이 얼어있는지 약간의 빨래판 구간과 감자들 좀 있었구요.
뉴레드는 자잘한 감자들이 많았습니다. 두 군데 급하게 열어준거에 감사했네요. 아침부터 제설기가 멈추는 것을 못 봤으 니 내일은 더 좋아질 듯.
이제 베이스인 양지가 12/5 오픈하니 경기권 자주가다가 간혹 원정가야 겠네요.
요번주는 날씨보니 슬롭도마니열고 제법탈만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