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개인거래는 보살이되야할것 같습니다 란글을보고 생각 나게하네요
중고 물건을 팔아본적이 없어서... 이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뭐 케바케 겠지뭐 했는데 ....
장비하나 정리하면서 전부4~5 회 출격한거에 깨끗히 닦아놔서 새거라고해도 넘어갈 물건을 구매가격이 10 만이면 5만에 올렸는데 2만 쿨거래 합니다 이런 문자만오고 ...
베어스 시즌권을 구하면서 중고나라에 베어스 시즌권 45만 이하에 올리셨던분들은 저랑 전부 한번이상은 문자를 주고받으셨을겁니다...
그분들중 두분 빼고는 직거래 말나오자마자 전부 잠수타시더군요 두분은 거리가멀어 제가 죄송하다고 즐판하시라고 말씀 드렸구요...
나머지분들은 직거래 하겠다 편한시간에 가겠다 장소가 어디냐 하는사이에 잠시 답문 없으시더니 다른사람한테 팔았다 하시는분도 계시고 베어스 개장 발표하던날 극적으로? 주말에 베어스에서 만나 거래하기로 했는데 베어스 개장 한다고 하자마자 잠수타시던 분들의 문자가 쇄도하더군요 .....
한 여자분은 제가 답문을 안했더니 전화까지 하시구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한국사람에게는 판매도 안하겠다는 해외 업체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쓸쓸한 아침입니다
그래도 경기권 개장 아싸아~
물음표는 없습니다..
눈도오고 통근버스는 지나갔습니다...
원래 그동네가 쫌 그래요 그래도 잘만고르면 좋은거 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