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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보드고 뭐고 다 끊고, 집-가정-회사에 충성하다가
올 초부터 바다수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부산 사람은 이게 좋은듯 ㅎㅎ)
올 초에 겨울바다를 경험했지만 , 그래도 춥네요.
(심장이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ㅠㅠ)
수영은 매주(토,일 평균3km 수영) 2회씩 나갑니다.
1월4일 해운대에서 북극곰 수영대회 있는데, 그 날은 슈트 미착용으로 참가합니다. 잘못하다가...
아무튼 바다 수영 진짜 재밌네요.
다들 14-15시즌 잘보내십시오. 전 자식들이 초등학교 들어가야 여유가 생길거 같습니다 ㅠㅠ
매일 눈팅하다 다들 출격소식에 몇 자 적어봅니다.
훈남이시네요~
준비운동 충분히 하시고 들어가세요...
혹시나..... CPCR 그럴일은 없어야죠..ㅜㅜ
여름엔 역시 보딩이죠..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