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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이용자든 제공자든 간보는 느낌나면 일단제외 ㅠㅠ
카풀을 이용해 본 적이 없지만 차량 이용자입장에서는 서울처럼 셔틀 노선이 많은데서 카풀을 자제하는게 좋지않나 싶고
저렴한 택시정도의 용도로만 생각하면 의무나 책임감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버리니까요
차량 소유자분들 상황에서도 똑같죠....
요따구 정도의 의무감이나 책임감없이 뭘 하긴해요 ...의무나 책임은 성인의 필수품인데 이정도 가벼운 약속도 못지키고 사과도 제대로 못하면 다시 교육받아야죠.
두쪽이 다 서로 빈번하게 안지키고 자게 푸념은 그만하시는걸로. ....ㅋ
카풀은 그냥 없애는 걸로 ....ㅋ
글올리신분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참고로 전 셔틀이용자입니다.
그사람 지인이신가요? 설마 아니시죠? ㅎㅎㅎㅎ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개인적인 사정이란게 약속을 해놓고...자기 지인이 같이 가야해서 카풀 못해준다고 하는게 맞나요?
제가 생각할때는 몸이 안좋아서... 회사에 일이 생겨서... 집에 일이 생겨서 이런건...이해 할 수 있지만..
자기 지인이 안간다고 해서 카풀 구했는데... 다시 같이 간다고 하니까 카풀 약속한 사람 펑크 내는건..
욕이 아니라.. 숨쉬는것도 아까운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루 전날에 연락을 하더라도...그런 이유라면 농락하는거죠... (내 친구랑 가야하니까 넌 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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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길게 적지 않아서 모르시는 부분도 있겠지만...
금요일에 스키장을 다녀와서 주말에 스키장을 갈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저한테 연락이 와서 가자고 했고... 스키장 다녀와서 주말은 계획이 없다고 말을 했고
다음날 다시 전화가 와서 자세한 일정까지 말하면서 가자고 해서 간다고 했습니다...
그중에 짐 챙기고 차에 짐 옮겨놓고 다 했구요~ 그리고 1시간뒤에 자기 지인이랑 가야한다고 저 못데려 간다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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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너무 기네용 ~ 어쨋든... 제가 하고 싶은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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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제공이든.. 카풀 이용자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펑크날수있습니다..
이해못하는거 아닙니다... 제발 신중하게 생각해서 카풀하고
또 개인적인 이유라는게.. 스키장은 가는데..자기 지인이랑 가야해서 그딴소리 할꺼면..
애초에 카풀을 하지 말자는겁니다.
또... 제가 직접 당해보니... 카풀제공자는... 이용자가 시간에 안나오면.. 차가 있으니까
혼자서라도 스키장 갈텐데...
카풀 이용자중 진짜 돈을 아낄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차가 없어서 카풀이 꼭 필요한 사람은
이런 상황에 너무 막막해지니까 쫌 다른분들도 알아달라는 거였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카풀제공자 누군지 아시나요? 저는..그사람 누구라고 언급하지도 않았고
지난번에 보니까 카풀이용한다 해놓고 안나왔다고 카톡 프로필 캡춰해서 올렸던데
전... 헝글 닉네임도 지역이 어딘지도 말 안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분 누군지 모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거에요.
그분이 먼저 연락해서 같이 가자 라고 하셨고 그래서 간다고 하셨던거 이해합니다.
전 댓글에 말 했듯이 그분이 미리 카풀 약속을 잡았는데 갑자기 다른사람과 갈거라서 안된다라고 약속 펑크낸건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은 최소한 연락 해서 못가는 이유까지 말을 해주셨으니 그나마 매너는 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저도 카풀을 제공한 적도 있지만 받은적이 더 많아서 막막함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기 전에 연락 줬으니 그나마 최소한의 매너는 있어보이는데요?
예전에 카풀해서 갔던 사람이 집으로 가는건 친구 데려다줘야 해서 못한다고 전 스키장에 혼자 남아야 하는 상황도 있었어요...
참고로 그때 전 군인이여서 못가면 영창행 이였었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그분 잘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분이 미리 잡은 약속을 펑크내는건 잘못한게 맞지만, 님이 말씀하신 "숨쉬는것도 아까운 인간?" 은 심하다고 생각 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한국에 있는것도 아니라서 카풀제공자가 누군지 모르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님이 너무 화내시것 같아 제 의견을 쓴것일 뿐입니다.
요즘 유독 카풀피해사례가 많네요...화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