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저는 반대 입니다만;;
보드란게 항상 큰힘이던 작은힘이던 프레스를 줘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코어가 부러진(금간거 포함)데크에 계속 체중을 싣는다는 것이, 또한 프레스를 준다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경험이 많으시고, 정보에 밝은 분들이시라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구매하시는 경우이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처음으로 보딩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소장을 하거나 기타의 보딩이외의 수요로 인해 거래 되는 것은 문제가 없을 듯하지만,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예를 들어 의사와 환자, 자동차정비공과 초보운전자 등의 경우)
선의의 피해자가 있는것이 문제 일수도 있다는 제 의견입니다.
어차피 문제있는 데크라고 중고거래를 규제(?)할 수는 없는 거고,
악의적인(?) 판매자의 양심에 걸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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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헝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에 이러한 토론 주제가 있었거나 토론내용에 적합하지 않으면 지적해주세요.
자삭하겠습니다.
제가 검색해보니 이러한 주제는 찾을수 없었습니다;;
장식용이나 기타의 목적으로 판매를 하는거라면 문제없고
부러졌는데 안부러졌다고 파는거는 사기인거고
부러졌다고 알리고 나서 라이딩용으로 파는거면 사는사람이 이상한거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