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 짜증나라 ㅋㅋ
스키장 간다고 했을때 너무 밝은 목소리로 말한거 아닌가요?ㅋㅋ
너 보고싶지만 어쩔수 없이 스키장 간다는 뉘앙스를 주셔야죠....
여자들은 이런게 있습니다
남자가 10000원짜리 물건을 남자돈으로 구매를 해도 싫어합니다
남자가 5000원짜리 물건을 2개 사서
남자도 갖고 여자도 갖는걸 좋아하죠 ㅋㅋ
아니면 10000원짜리 물건을 두개 사던가 ㅋㅋㅋ
즉 고통도 같이 기쁨도 같이라는 마인드가 많아요
뭐 그게 나쁜거는 아니지만;;;;ㅋㅋ
나는 교육가는데 너는 스키장가냐?? 인거죠
뭐 어쩔수 없이 스키장 가는 뉘앙스도 좋지만
다른걸로 보상해주는게 현명한? 남자일듯 해요 ㅋㅋ
흘...
저도 이런분 만나본적 있었는데...
여성분 자기만의 정답지가 존재하고, 전 그안의 수험생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수능이라면 그래도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는 정답이 존재합니다만,
답정너 여성분의 정답지는 그냥 본인이 희망하는 본인만이 100%정확히 아는 답안이죠.
남자의 입장을 잘 고려해주고, 배려해주고 할 만큼 마음의 여유를 가진 여성분도 아닐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반대로 여자분의 답변에 "땡~, 땡~~" 해보시면
답정너 여성분은 못 견뎌할겁니다. 역지사지가 안되시는거죠.
줄다리기식 연애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라면 연애는 괜찮을지 모르나..
배우자감으로는 "땡~, 땡~~" 거리는 여성분은.. "글쎄요..?"
어떻게 확신할수 있나요....
정답은 '너 보고싶다 갈께'인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