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시즌이 되니 본격 부상보고서가 올라오는군요ㅋ;;
작년시즌에도 쓴 글인데, 무릎밴드 강력추천합니다 ^^
저는 예전에 무주에서 스키타다 한쪽무릎이 돌아가서 인대가 조금 늘어났습니다.
보드를 타거나, 키높이구두를 신거나 하면, 무릎이 좀 덜렁대는 느낌
어쩔때는 절뚝대기까지 하죠.
근데, 다이소에서 2천원에 파는 살색 무릎밴드끼고 몇일지내면 괜찮아지더라고요.
(3천원짜리 검정색 무릎밴드는 땀배출이 안돼서 여름에 끼고 있으면 무릎에 땀띠나서
땀배출이 되는 2천원짜리 살색무릎밴드추천합니다.)
요즘도 보드타러갈때는 요놈을 꼭 끼고 가죠.
내복+무릎밴드+무릎보호대+보드복 이렇게 입으면,
무릎을 밴드가 잡아줘서 괜찮더라고요ㅋ
무릎안좋은 분들 참고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