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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의 말은 아니고,  산에 갔다가 한 사람이 제게 껄떡된 내용을 적은 것이랍니다.

 

산악카페 말들이 많죠. 여기 저기서..말하는 것들.

 

그렇게 말하여 지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랬는데, 사실상 그런 부분도 없잖아 많이 있는 가 봅니다.

 

당일 한번 본 사람에게 저리 들이대는 것을 겪고 참으로 황당하고 상당히 많이 불쾌했지요.

 

기분 나쁘다, 사과하라고 까지 말했는데도 말로만 사과하고 이해조차 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박하는 꼴까지 봐야했답니다.

 

 

암튼 그것을 여기에 올린 것은 헝글님들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였는데요.

 

결론은 역시 헝글은 남자가 많다란 것을 다시 알게 된 것 뿐이랍니다.

 

사실 좀 격앙되고, 강한 반대 의견이 아주 많이 달리길 원했는데

 

생각보다 수위도 낮고 댓글도 적네요. 머,,다소 실망을 ㅎㅎㅎ

 

 

같은 남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하고, 몰래 가슴 뜨끔하신 분들이 많아서 일까요?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덧불이면, 본인의 행동이나 언어에 어떤 실수나 뉘앙스는 없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어딜가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적어도 헝글을 오시는 분들은 그러한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엮인글 :

반쪽보더

2014.12.10 08:52:27
*.46.192.92

클럽가면 수도없이 많죠; 어디 하루 이틀 일어난 일인가요?

클럽도 예전엔 DJ 스킬 배우는 재미로 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안가게 되더군요.

즈타

2014.12.10 11:36:21
*.41.60.27

먼일이지 ㅡ,.ㅡ;

비번까먹음

2014.12.10 12:24:25
*.36.157.107

여기서 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루시님이 지금글에 글쓴이님께저리 욕을한게 아니고요 애인구한다는 전에 글에 저리 욕을하고싶엇고 대부분 분들이 그리생각햇단 글로 이해가 되네요 저는...
헝글이 남자가 많고 뜨끔해서라...
전 아직 30대고 총각이라 모르겠지만 남자라고
다 그러는건 아니랍니다 그리고 저런남자가 잇다는건 저런여자가 잇기에 성립이 되는거겟죠 석천이형도 아니고 남자끼리 저짓을 하진 않겟지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잔아요
저또한 그글엔 댓글안달고 이글엔 댓글다는게 그글엔 상대할 가치가 없엇답니다
비논리적이니 낚시성이니를 떠나 진심으로 봣고 돌아이로 느껴졋기에 상대할 가치가 없엇던거죠
루시님글과같은 그런생각도들엇고요
근데 님께서 왜 실망을 하셧는지...
여기 기묻에 질문올라오면 모든헝글러분들이 우루루 열폭을 햇어야 님성에 차는거엿나요
내가 낚시 글을 올렷어 근데 니들 고작 이것뿐이 안물어?그리고 반응이 뭐이따워야?
이건 뭔가요?

류개봉

2014.12.10 13:06:08
*.47.196.101

뭐하는 사람이지 나이도 적지 않은거 같은데 이렇게 어그로성글 쓰고 자기나름 논리적이라고 만족하다 싶은 댓글 잔뜩달고

시간 진짜 많은 분인가보네..

*맹군*

2014.12.10 13:33:44
*.212.249.20

뭔 기묻글에..  헝글러들 간보러 오셨나보네요..


댓글 안달릴수도있는거지. 뭘 실망까지...

깡장금

2014.12.10 13:47:32
*.99.227.194

다른 분이 짚어주신 '이 글이 읽는 이로 하여금 빈정 상하게 만드는 포인트'에 대해서

글쓴이는 글솜씨가 좋지 않아 생긴 부분이라고 하셨네요.

그 포인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아직 글쓴이만 파악하지 못 하신 걸로 보여요.

그것을 파악하지 못한 채 댓글들에 반박글 다시면 이 논란의 끝은 없을 뿐더러,

아무리 많은 반박글을 기재하신다 한들 아무에게도 공감 얻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자연사랑74

2014.12.10 13:51:27
*.36.148.174

자자 여러분!!
흥분하지마시고
사람이 하는 말이나 글에만 답합시다!!

lovejinb

2014.12.10 15:01:54
*.101.27.103

이런게 어그로 라는거죠...


당하는 사람 엄청 기분나쁜거...


딱 상종하고싶지 않은 종자들이에요..아주...

얼러려

2014.12.10 15:25:36
*.149.234.121

일단...이런글에 리플달기 싫지만..

원래 쓰신 글에 '누가 그러더라~'라는 내용이 없었죠...

글의 내용 자체도 그닥 바람직한 내용은 아니었죠...

(특히 미성년자들도 들어온다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런 글에 회원들은 리플을 달았죠...

대부분 로그인하고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글 쓰신분께서는 욕먹을만 짓을 하셨네요...

1004s

2014.12.10 20:14:11
*.47.84.196

'뜨끔한 남자들'이라고 쓰신건 크게 실수하신겁니다.. 단순히 한번 경험한 일을 토대로 수많은 남자들을 기만하신거죠. 그게 결국 이런 사태로 이어진거고요. 단순히 사과하고 넘어가셨으면 되는건데 수 많은 댓글로 반박아닌 반박을 하셨으니.. 역지사지라 했습니다. 글쓴분께서 남자이고 이 글을 읽었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만성피로최군

2014.12.10 21:52:31
*.222.254.25

댓글 쓸 가치도 없는글 써놓고 반응이 기대했던거보다 별로라고 마치 여기분들을 다 동일시 하는 뉘앙스의 글이네요.
그런 말은 한 남자도 저런 떠보기 글 쓴 여자도
모두 한심해서 댓글 쓸 필요없어보이는데...

Try_Again!

2014.12.15 10:18:29
*.133.211.62

님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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