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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다 가다 줏어들은 이야기 입니다.
1. 티타날이 피로강도가 약해서 일정 시간 이상 타면 성능(탄성??) 저하된다???
2. 티타날 데크는 내구성이 약해서
바인딩 베이스 밑에 우레탄 부싱 같은게 없는 바인딩은 피하라~!!?? (ex 버튼은 피하라?)
그렇다면 ( 2-1. 바인딩 베이스에 우레탄 완충제 같은게 있는 바인딩은 무었이 있을까요?)
3 또한 완충효과가 있는 엘리베이터나 플레이트가 티나날 데크의 수명을 늘려준다???
고수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1번은 제조사마다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더군요...
케슬러의 경우는 예전에 어디서 봣는데 피로강도가 있어서 하루 8시간 풀타임기준 50일이라고 했었는데,
다른 제조사들은 또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대부분의 스키에 들어가는 티타날도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말은 없었다고 하네요.
2번은 내구성이 약하기보다는, 일단 데크 사이에 금속 심재를 넣고 접착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특수 접착제에 고온 고압으로 붙이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써모팩(왁싱침낭)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나와있거든요.
암튼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금속재 위에 있는 상판이 버틸수 있는 두께가 얇습니다.
그러다보니 댐퍼가 없는 바인딩은 상판을 찍어버리더군요...
댐퍼가 있는 바인딩은 드레이크, 롬, 플로우 등등이 있습니다.
3번은 잘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플레이트 더 올리면 데크에 부담이 더 많이 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거는 잘 모르겠네요~~
2. 어차피 그정도 데크에 저가바인딩 올릴것도 아니고.. 상급 최상급들은 어차피 다 베이스플레이트에 쿠션 있습니다
3. 플레이트는 아무래도 그렇긴한데 양발 각각 장착하는 엘리베이터는 되려 그 반대일거라고 하시네요
이상 모 샵에 알파인 전문 선수분들 말씀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