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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가 있는 저는 ...
도저히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
25일부터 1월 4일까지 내리 쫙 쉴려고 철판깔고 있다가 구두승인을 받고 속으로 참 좋아했는데
어딜 어떻게 가야하는지 답이 안나오네요 ㅜㅜ
걍 원래 계획인 방구석에 콕하고 쳐박혀서 극단적인 1일 1식 하면서
싸이클 고정로라&평로라질을 11일동안 해서 다이어트나 해볼까 하는 ....
점심먹고 뻘글이네요 ~.~
셔틀보면 주말에 휘팍하고 하이원밖에 답이 없는데 ㅠㅠ
2014.12.10 13:15:14 *.235.108.131
휘팍으로 고고싱하시죠
2014.12.10 13:43:24 *.247.149.239
셔틀이 주말밖에....
2014.12.10 13:15:36 *.99.61.114
비행기표 사세요~
2014.12.10 13:43:37 *.247.149.239
돈이... 돈이 ㅠㅠ
2014.12.10 13:19:54 *.101.27.103
어이쿠~ 이런 행복한 고민을...ㅎ
2014.12.10 13:44:09 *.247.149.239
막상 뭘 할려니 고민이 ㅠㅠ
남들은 모르는 휴가가 되어야 하거든요 ㅋㅋ
회사사람들을 제외한 주변 사람들은 제가 휴가인걸 몰라야해요 ㅋㅋ
2014.12.10 13:28:38 *.146.11.203
휘팍 ㄱㄱㄱㄱㄱ! 풀상주하세요!ㅋㅋ
2014.12.10 13:44:23 *.247.149.239
맘같아선 크...
2014.12.10 13:33:04 *.248.57.211
전 돈으로 다 받음 ...데크 하나 사야죠~잉?ㅋ..12월 마지막주부터 10일 휴가 있어서 .,..
2014.12.10 13:45:02 *.247.149.239
실력이 미천하여 작년에 중고로 산 네썸 랩터 아직 왁싱도 안벗겨졌.....ㅋㅋㅋ
2014.12.10 13:48:44 *.146.235.154
2014.12.10 14:07:56 *.247.149.239
국내 스키장도 다 못가봤는데 해외원정이라니 ~ 캬... 언제가보나요 ㅠㅠ
2014.12.10 14:01:05 *.120.154.2
일단 마늘밭으로 가셔서 그동안 모아두신 비상금을 파낸 다음...
휘팍이던 웰팍이던... 게스트로 상주 하고 싶습니다.
쓰다보니 저의 희망사항이네요. 키힝 ㅠㅠ
2014.12.10 14:10:12 *.247.149.239
몇일전 뉴스가 생각나네요~
부자집이 불타서 전기공이 수리? 암튼 뭐 하러 갔는데
붙박이장 뜯어내고 바닥에 보니 금이 몇개였더라... 60개인가 120개? 60억 어치였나
주인도 모르는 금 ㅋㅋ
근데 잡혔더군요 ㅋㅋ
만약 나였다면..... ㅋㅋ
휘팍으로 고고싱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