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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 없는...제가 이건 참 의심스러워 한번 써봅니다.
저도 케나다,일본,등지를 없는 살림에 매년 한번씩은 원정을 가고 있는데...
거기서는 바인딩을 묶고 다니며, 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우리나라는 일단 대기하면서 줄스는게 기본이 되버렸죠.
저도 많은 보드,스키어들이 밟아데는 바람에 그리고 거추장 스럽고....또 붐비는데
신고 있기도 좀 미안하고....그래서
들고 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신고 타는것과 들고 타는것
우리현실엔 어떤것 적당할까요?
문답으로 가라구럼 헐크로 변신할껍니다 ~~~ㅋㅋㅋ
저도 케나다,일본,등지를 없는 살림에 매년 한번씩은 원정을 가고 있는데...
거기서는 바인딩을 묶고 다니며, 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우리나라는 일단 대기하면서 줄스는게 기본이 되버렸죠.
저도 많은 보드,스키어들이 밟아데는 바람에 그리고 거추장 스럽고....또 붐비는데
신고 있기도 좀 미안하고....그래서
들고 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신고 타는것과 들고 타는것
우리현실엔 어떤것 적당할까요?
문답으로 가라구럼 헐크로 변신할껍니다 ~~~ㅋㅋㅋ
전...기분에따라...ㅡㅡ;;;
글쎄요....제가 다니는 대명은...슬로프위로...지나 가는곳이...한군데 밖에 없어서...풀고타도 상관은 없을듯합니다...
특히나 추운날은 데크가 바람막이 역할을 하기 땜시...^^*
참고로 저는 채운게 더 편하긴합니다...
다만 풀기 귀찮을때는 채우고 타는거고... 사람많아서 스케이팅 번거로우면 풀고 타고요...
글쎄요....제가 다니는 대명은...슬로프위로...지나 가는곳이...한군데 밖에 없어서...풀고타도 상관은 없을듯합니다...
특히나 추운날은 데크가 바람막이 역할을 하기 땜시...^^*
참고로 저는 채운게 더 편하긴합니다...
다만 풀기 귀찮을때는 채우고 타는거고... 사람많아서 스케이팅 번거로우면 풀고 타고요...
저같은경우는...
군대잇을때 다쳐서 왼쪽무릅 연골 제거수술과 인대접합수술을 했습니다.
그후 나이먹고 살찌면서 힘들더군요.
보드탈때는 아픈거는 신경 안쓰이던데....물론 타고나면 무릅에 물이 차서 퉁퉁 부어요.
스케이팅을 할라쳐도 무릅이 반쯤 비틀어진채로 밀고 나가는것도 힘들고 특히 리프트에 앉아서 한쪽 다리로
보드무게를 지탱하고있으면 무릅이 빠질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들고 타는경우가 더 많은데요....들고탈경우 리프트 안전바에 걸치지않고 꼭 안고 탑니다.
두손으로요. 리프트안전바에 걸칠경우에도 두손으로 꼭 잡고 타죠.
.....물론 발에 묶고 타는것이 좋긴 한데요 저같은경우는 좀 힘들어요
군대잇을때 다쳐서 왼쪽무릅 연골 제거수술과 인대접합수술을 했습니다.
그후 나이먹고 살찌면서 힘들더군요.
보드탈때는 아픈거는 신경 안쓰이던데....물론 타고나면 무릅에 물이 차서 퉁퉁 부어요.
스케이팅을 할라쳐도 무릅이 반쯤 비틀어진채로 밀고 나가는것도 힘들고 특히 리프트에 앉아서 한쪽 다리로
보드무게를 지탱하고있으면 무릅이 빠질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들고 타는경우가 더 많은데요....들고탈경우 리프트 안전바에 걸치지않고 꼭 안고 탑니다.
두손으로요. 리프트안전바에 걸칠경우에도 두손으로 꼭 잡고 타죠.
.....물론 발에 묶고 타는것이 좋긴 한데요 저같은경우는 좀 힘들어요
맆트 줄 꽉 밀리는데 신고 있으면 좀 거추장 스럽죠~상황 따라서 아닐까요??
맆트 줄 안밀리고 타면 그냥 신고 타고...꽉 밀리면 들고 타고~
바람 많이 불면 들고 안멱막으면서 타고~ㅋㅋ
맆트 줄 안밀리고 타면 그냥 신고 타고...꽉 밀리면 들고 타고~
바람 많이 불면 들고 안멱막으면서 타고~ㅋㅋ
팔코님 저랑 비슷하시네여 ㅠㅠ
저도 오른쪽 다리 연골판이 기형이라 잘라냈는데..왼다리도 찍어보진 않았지만 상태가 썩 좋진않죠.
평일날 리프트 대기시간 짧을때는 스케이팅으로 타지만 주말에 리프트 줄 서면 참 고역이죠. 40분쯤 기다리면 다리가 막 덜덜 떨립니다 -ㅅ-
거기다가 그저 틈만나면 비집고 들어올라코 하니 너무 피곤하죠. (위슬러에 갔을땐 대기시간도 짧았지만 4인 리프트면 줄 처음부터 끝까지 딱 4줄로 서요...이거 너무 부럽더라구요 ㅠㅠ)
저도 예전엔 들고타는거 매너 없다고 봤는데 울나라처럼 슬로프 싸이클 짧고 사람들 미어터지는데선 나름대로 생존의 방식이 아닐런지 생각합니다 --;; 물론 묶고타는 방향으로 개선돼 나아가야겠죠.
저도 오른쪽 다리 연골판이 기형이라 잘라냈는데..왼다리도 찍어보진 않았지만 상태가 썩 좋진않죠.
평일날 리프트 대기시간 짧을때는 스케이팅으로 타지만 주말에 리프트 줄 서면 참 고역이죠. 40분쯤 기다리면 다리가 막 덜덜 떨립니다 -ㅅ-
거기다가 그저 틈만나면 비집고 들어올라코 하니 너무 피곤하죠. (위슬러에 갔을땐 대기시간도 짧았지만 4인 리프트면 줄 처음부터 끝까지 딱 4줄로 서요...이거 너무 부럽더라구요 ㅠㅠ)
저도 예전엔 들고타는거 매너 없다고 봤는데 울나라처럼 슬로프 싸이클 짧고 사람들 미어터지는데선 나름대로 생존의 방식이 아닐런지 생각합니다 --;; 물론 묶고타는 방향으로 개선돼 나아가야겠죠.
리프트 탈때 슬로프 위로 지나갈때는 필수로 하는게 좋겠구요 나머지는 들고 타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글은 토론글에 올라올게 아니죠-
당연히 해야하는걸 토론을 해야 한다니 그것 참 우스꽝스러운 현실이죠-
남이 리프트에서 떨어뜨린 데크를 맞고 정신 차려봐야 바인딩을 채우고 리프트를 타죠-
발이 아프다는 말은 핑계로 밖에 안 들립니다- 그러면 보드는 왜 타십니까?? 보드타고 내려오는게 더 발이 아플텐데요??
이런 건 외국은 어린애들도 다 아는 아주아주 기초적인 예의입니다-
좀 더 좋은 토론주제가 올라왔으면 좋겠군요- 이건 뭐 매년마다 보는 토론주제니 이제 슬슬 지겹기도 합니다
당연히 해야하는걸 토론을 해야 한다니 그것 참 우스꽝스러운 현실이죠-
남이 리프트에서 떨어뜨린 데크를 맞고 정신 차려봐야 바인딩을 채우고 리프트를 타죠-
발이 아프다는 말은 핑계로 밖에 안 들립니다- 그러면 보드는 왜 타십니까?? 보드타고 내려오는게 더 발이 아플텐데요??
이런 건 외국은 어린애들도 다 아는 아주아주 기초적인 예의입니다-
좀 더 좋은 토론주제가 올라왔으면 좋겠군요- 이건 뭐 매년마다 보는 토론주제니 이제 슬슬 지겹기도 합니다
좀 시간이 지나서 들어와 봤더니...ㅋ
아직도 글이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토론할 자격이 없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씁쓸....
아직도 글이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토론할 자격이 없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씁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리프트권 검사 전후에 샤샥~ 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