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요.
이 기분은....
일단 매우 친절하신 직원분들은 둘째고요.
오늘 AS센터 갔다왔는데 13/14데크 하자인데 수리가 불가능해 교환해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14/15데크 물량이 없다고 하면서,
일단 지금거 타다가 내년 10월에 15/16으로 바꿔주겠다는 말을 듣고... 몇초간...
.....?
?????????!?!??
하자가 있어서 정당히 클레임건 제가 되레 부담스러울 정도의 쿨한 정책이란...ㄷㄷㄷ
아마 다음 데크 바인딩 부츠 중의 최소한 하나는 다시 살로몬으로 가지 않을까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