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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1번출구던가 2번 출구던가....
여튼 번화가 건너편 출구에
저녁이 되면 포장마차가 4갠가 들어섭니다
직장생활할때 퇴근하면서 순대에 오뎅에 해서 한잔하곤 했는데
이 겨울에 그 시원한 오뎅국물....간장을 살짝 쳐서 마시는 그맛이 일품이라
잊혀 지지가 않네요
값을 산출할수 없는 오뎅국물.....
아침부터 술타령이네요....
맹날 맹날 술만먹고 보드만 타고 살았음 좋겠다...
고로 로또 사러 갑니다...
2014.12.11 09:59:29 *.243.12.209
토욜 저녁 9시에 사라질지도...ㅎㅎ
여튼 메가 앞에서 캔맥주 한잔 하시지요...^^
제가 준비 하겠습니다..
2014.12.11 10:04:46 *.241.192.188
저도 오뎅 엄청좋아하는대 친구들이 죄다 탕싫어&탕은 ok지만 오뎅은 ㄴㄴ여서 못먹어서 슬픕니다. 흑흑
2014.12.11 10:07:31 *.243.12.209
포장마차에서 막대오뎅국물 ..
어떤 나쁜 조미료가 들어가는지 알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기엔 너무 맛있어서...
2014.12.11 10:08:47 *.101.115.254
탁사마님 일등 기원드립니다.
^^ 빠른시일에 쏘주한잔 해야 하는데...
제가 감기로 골골하고 있어서요....ㅜㅛㅜ
2014.12.11 10:10:23 *.243.12.209
탁탁탁탁과
팥팥팥팥님이
함께 하는 술자리
기대되네요...
감기 털어내려면 한잔해야지요 얼큰한거에...
2014.12.11 10:15:12 *.243.12.209
앗 이제 정체를 알았으니 댓글 안빠지고 합니다...
쪽지 수신 완료...
2014.12.11 10:09:12 *.146.237.68
2014.12.11 10:11:21 *.243.12.209
거 머...
일상 다반사죠 머...
그래도 희망의 인생을 살려고.......맹날 희망만...
2014.12.11 10:28:56 *.216.38.106
전 고딩때 매점에서 먹던 600원짜리 우동이 생각나네요.
요즘 파는 우동은 거의 일본식이라 단맛이 나서 별론데...
아 그 우동은 진짜 별거 없는데 참..;;;;;
2014.12.11 10:32:05 *.243.12.209
아유 그시절에 입에 들어가는건 다 맛있지요....
입맛은 나이 먹을수록 간사해지는거 같습니다..
토욜 저녁 9시에 사라질지도...ㅎㅎ
여튼 메가 앞에서 캔맥주 한잔 하시지요...^^
제가 준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