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으로 심야 갔는대요.
지금 12일 아침이라 의미 없겠지만
눈이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곳곳에 빙판이 ㅜㅜ
주의하셔야 할듯합니다.
F2해머덱 타시던 분들..
우선 다시 사과드립니다. 바인딩 부분 살짝 건드렸는데.
그 상황에 "이데크 주인분?!!" 하고 찾을수 없는 그런 상황인지라..
저도 제 장비 소중히 다루는데 옆에서 보고계신지 모르고..
가만히 있었던게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같이 갔던 일행이 마지막라이딩때 심하게 넘어져서
믾이 다쳤는데..
곤지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패트롤분 그리고 의무실에 여자분 남자분 응급차기사님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퇴근하실시간인데도 귀찮아하는 내색 하나없이
잘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길에 cu? 였나..
편의점 직원분 죄송합니다 .ㅜㅜ
계산할때 "인제 들어가시나봐요?" 라고 친절히 말씀하셧는데..
응급실 가고있던 상황이라..
제가 기분나쁘게 대답했던것 같습니다.
뭐 대충 내용은..
일년에 한두번 가는 곤쟘인데.
타시는 분도 일하시는 분도 모두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감사드려요 ㅎㅎ
아 곤쟘 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