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소개팅이나 선에서 만난 상대와 연인관계나 결혼관계까지 이어지지 못한 때에도

사회인으로서 서로 친구가 되어 인간관계의 인맥을 유지하는 게 가능할지요...?;; @,@?;;


어떤 분은 그게 가능하다고도 하고 어떤 분은 불가능할 거라고도 하는데

혹시 그런 경험 있으시거나 한 분이 계시면 정말 가능한지 어떨지 궁금합니다...;;;


엮인글 :

헥토르

2014.12.12 23:22:07
*.111.178.119

케바케죠..
안될 것도 없지만 드문 케이스이긴 하겠네요

v흑기사v

2014.12.12 23:31:55
*.248.49.163

가능은 하겠지만 진짜이건 드문일이라고 봐야겠죠..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SOO 

2014.12.13 08:22:19
*.215.246.122

소개팅자리는 친구로 지낼가능성이 있고.

선자리는 드문일이될듯요.

 

봉다리20원

2014.12.13 11:17:30
*.96.5.241

제 지인과소개팅했던 남과 지인 친구가 결혼해서 잘살고있어요 소개팅한다고 다 사귀는것도 아니고 불가능하진 않죠

노출광

2014.12.13 15:22:47
*.156.234.201

문득,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상대방 역시 '선'이나 '소개팅'을 하러 온 나름의 목적이 있을텐데... 


어쩌면 상대에 대한 실례일수도 있겠다 싶은것이...

나쁜  사람과 친구로 지내고 싶은것은 아닐테니... 상대방에 대한 호감은 있다.  그러나 연애나 결혼을 싫다.

이것 좀 ...아닌거 같아요.   


딱 끊고 맺는것을 확실히 하는것이... 상대방이나 만남 주선한 사람에 대한 예의인거 같아요.

어설픈 밀당 같이 느껴지는 그런건 좀... 이기적인거 같이 느껴지네요. 


로긴기차너

2014.12.13 16:12:18
*.13.8.76

소개팅에서 만난 친구와 그때는 서로 그냥 그래서 재꼈다가

몇년후에 다시 연락닿아서 지금 6년째 가늘고 길게 가끔 술한잔하는 사이에욬ㅋㅋㅋ

Try_Again!

2014.12.14 12:52:45
*.133.211.62

ㅋㅋㅋ

8년째낙엽중

2014.12.15 00:48:01
*.126.99.27

케바케이고 나이대가 어느정도일때 만났는지가 중요할듯 한데...
전 22살에 전역직후 땜빵 소개팅에서 만난 연상녀랑 절친돼서 제가 다른 아는 형이랑 소개팅 시켜줬는데 둘이 결혼했어요ㅋㅋ 좀있으면 둘째 돌이군요...

영양성분

2014.12.15 08:01:01
*.181.70.2

마음이 맞으면 되지 않을까요. 사귀었던 사이면 친구로 지내는게 어색하겠지만 사귀지는 않은상태에서는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One_of_Us

2014.12.15 11:22:29
*.221.155.202

선자리에서 만난 사람과는 친구로 지내가 정말 힘들것 같은데요 ;;;

전 선 한번 딱 봤었는데.. 그 어색함과 어려움이란 @_@

orangemoony

2014.12.26 11:51:58
*.217.123.59

안될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452
41706 상가 임대시 권리금 수수료 [3] 123 2011-11-07 2191
41705 개인사업자로 되어 있을 경우 실업자 국비지원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요? [3] 박개인 2011-04-06 2191
41704 하이패스 자동충전 카드? [2] 하이하이 2011-03-18 2191
41703 차에 습기가 쓸 차요.. [24] 5:19 2010-11-01 2191
41702 친구가 양평에서 안경원을 차렸는데 [14] 호크가좀더... 2021-05-22 2190
41701 120볼트 다리미 [11] 유블리 2015-11-07 2190
41700 친구결혼식..복장질문좀???? [16] 라페스타 2015-05-13 2190
41699 아이폰과안드로이드 블루투스 [4] 뿅마니 2012-01-06 2190
41698 돈걱정빼고 아무 걱정 안시키겠다는 남자 [48] 노처녀 2015-11-20 2189
41697 발가락이 간지러운데 외관상 아무 문제가 없어요; [14] 크럼블퐁 2012-10-26 2189
41696 집들이 음식 [20] mr.kim_ 2015-03-06 2188
41695 회사 사무용품 및 비품 사용... [16] 사무용품.. 2015-01-27 2188
41694 회식 때 남친 [20] 유아인 2018-04-06 2187
41693 연차 월차 사용시 대체인력을 사넣어라? 조언부탁드립니다 [23] 연월차 2016-11-09 2187
41692 입문용 삼천리 자전거 좋나요? [10] 보더동동 2014-08-22 2187
41691 대명콘도 예약대기 관련 [4] dumber 2013-12-03 2186
41690 휘팍-대관령 양떼목장-횡성한우 코스 어떤가요?? [9] 뚜비뚜가 2011-12-14 2186
41689 설사를 자주해요ㅜㅠ [14] 설사 2011-05-10 2186
41688 (酒) 섞어먹기 황금비율... [8] 꽐라go 2011-04-25 2186
41687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15] 노동자 2010-11-03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