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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탓에 개장은 늦어도...
날씨만 되면 열심히 뿌리네요.
강원권보다 개장이 늦을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성탄전까지 웬만한 슬로프는 다 열것 같네요. (아직 열흘넘게 남았으니)
프리웨이에 산더미만큼 쌓아놨습니다.
직접보진 않았지만 야마가도 계속 뿌리고 있는거 같고...
실크상단도 뿌리고 있는거 같네요.
이정도면 부영 칭찬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깔껀까도 칭찬할건 해줘야죠~)
다음주 수요일 이전에 프리웨이 야마가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만선은 레이더스 상단빼고는 다 열리게되니 ...
실제적으론 다 열리게 되는거죠... (어짜피 보더들 못들어가는 레이더스 상단은 필요없어요)
설천도 미뉴에트부터 순차적으로 열어서 폴카 모짜르트 알레그로 카덴자... 다 열겠죠...
부디 올해는 멜로디 리프트좀 가동해줬으면...
하모니까지 가기엔 너무 길어서 힘들어요...
그나저나... 무주 첫보딩은 내일 오전타임 잠깐 타는걸로 만족해야할듯...
나름 만족도 높네요 집도 가깝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