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k

진짜 최적의 차라면 레인지로버 죠...

세단이라면,

4륜빼고는 가벼운차가 좋아여...

버스같이 무쟈게 무겁거나....경차같이 가벼운차가 눈길에는 좋아여... 중간에 어중이들은 앞대리가만 무쟈게 무거워서

눈길에 약해여...

suv 4륜이요

하이원 폭설때, 다른차들은 다 통제하는데, 레이지로버 4륜은 통과시키더군요..능력되시면...,,

개인적으로 레인지로버가 드림카인데요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선망의 차량이 아닐까 합니다.

세단은 스바루 임프레자요

http://youtu.be/R3OF75w3Jgo

보시면 아실꺼에요.

스바루 아웃백....그르나 철수했다능....ㅎㄷㄷ

스바루 포레스터요.....

SUV는 프레임바디+4륜 으로된 차량이 좋을것 같구요.

세단도 상시4륜으로 나오는 차량 추천드립니다.

올란도 타다가 친척에게 넘길 예정이어서 다른 차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스키장도 다니고 일상에서도 쓰고 하는 다목적용 차량(중저가 수입차 포함)  

4륜구동이 가장 좋지만 4000만원대를 무조건 넘어요.

그리고 스키장 다녀야 하니까... 일일이 신경써야하는 후륜구동 빼야하고.  전륜구동 위주... 

결국, 다시 소장님에게  올란도 견적 보내달라고 했어요. 

얘는 타는동안 잡다한 트러블이 한 번도 없었어요. ..우선 신경이 안쓰여요. 

알페온도 생각했었는데...

시작부터 3000넘고... 가솔린에 디젤보다 연비 떨어짐, 보험료와 자동차세 인상...

무엇보다 올란도보다 짐 실을 공간이 넉넉치않아서  스키장 갈때마다 보드용품들을 일일이 빼고 넣고 해야한다는 귀찮음 발생...

올란도는 겨울 내내 한쪽만 폴딩시켜서 보드용품을 뒤에 실어놓으면 끝... 이러고 4인이 탈 수 있음...귀찮음 매우 적음...

옵션도 쬐금 좋아졌다니까... 보조석을 전동시트로 바꾸는 정도만 하면 편하게 쓸 수 있을듯 하고...

2열 열선 있으니 굿...  딱히 옵션을 추가로 달것도 없어 보였어요.  

제 개인 생각으론...  '가성비'로는 짱인듯 싶어요....

가장 좋은것은 ...귀찮고 신경쓰이고 이런거 자체가 없다는 점이죠.

일본처럼 눈이 많이 와서 눈 위를 달려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고속도로 제설 짱짱하게 해주는데 몇년에 한두번 올까 말까한 폭설을 고려하여

차를 구매한다는 것은 좀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가격 안 따지면 랜드로버 계열이나 아우디 쿼트로 (중에서 상급 기종). 포르쉐 911 4S 같은 거 아니라면... 

가성비로 따지면 스바루 (아웃백, 포레스터, 레거시)

물론 윈터타이어 장착 기준! 위의 차종에 윈터타이어면...

그리고,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꼭 눈길을 달려서가 아니라 날이 추워서 타이어 성능이 떨어지고, 길이 미끄러워 접지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윈터타이어 + 상시 4륜 조합이 의미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