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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귀가 얇은데,
금융관련 책을 읽으면서 시간이 마술을 부리는 복리 어쩌고 저쩌고를 보고 있던 찰라에
우리 아비바 생명이라며 복리에 비과세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많이 묻지도 않고 저 할께요!!! 하고선
한 9번 부은것 같습니다. 십만 얼마 * 9개월
최근에 정신차리고 다시보니 10년 부으면 원금 보장인거고
20년 부어야 복리혜택인것도 같고.... 저축이라기 보단 보험인거고... ㅡㅡ
읽어봐도 잘 모르겠고
10년이나 20년후에 2,400만원 부어서 5000만원 손에 넣는게 과연 이득일까... 하는 의구심이 ....
인플레이션이나 그런거 있어서 똥값되는건 아닐지...
해지하면 17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근 팔십만원을 손해보는게 나은건지.
왠지 계속하다보면 2400만원을 희생하게 될것도 같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충고좀 부탁드려요.
하나정돈 있으면 좋습니다...
못버틸꺼 같으면 지금이라도 해지하시는게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