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1번 그림으로 타고있습니다.
데크를 정확히 반땅 했을때 레귤러 기준으로...
2,4번홀, 오른발은 7,9번홀에 바인딩을 박아놓았습니다.
바인딩 각도는 15에 -9나 -6으로 항상 셋팅합니다.
여기서 그림2번처럼 왼발 바인딩을 한칸씩 앞으로 당겼을 때 나타나는 현상과... 장점, 단점
그리고 3번 그림에서 처럼 노즈쪽으로 양 발 바인딩 두짝이 다 쏠렸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과... 장점, 단점...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2 는 올바르지 못한 체결입니다. 대개의 디렉, 디렉트윈덱은 노즈, 테일의 스펙이 달라서
저런식으로 비대칭으로 체결할 경우, 데크의 성능발휘가 제대로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트루트윈이어도 인서트홀은 대칭으로 체결하는게 올바른 방법이지만
뭐 굳이 꼭 저렇게 타고 싶으시면 저런식의 한칸 정도 비대칭은 용인할만 하더라도
디렉류에서 노즈가 짧아지는건 데크의 성능을 거스르는 행위입니다 =_=;
3번은 말도안되는 체결이구요ㅋ;
그리고 보드에서 전경, 후경이라는 용어는 바인딩의 스탠스 셋에 따른다기보다
라이딩시의 무게중심의 위치에 따른 용어로 쓰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틀린점은 밑에 분이 지적해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