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왔는대요 아마도.... 이번주 상급오픈할거 같은대요...

올해 인원이 많이 줄어서 무리하게 오픈안하려는거 같습니다. 

평일 야간에가면 슬로프에있는 사람들끼리 회식해도 될정도라..ㄷㄷ 

나머지야 아쉽기는하지만 보드타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이번주라면  오늘 내일 정도인가요?

늘 싼맛에 타는 곳이므로 별 불만은 없습니다. 작년처럼 리프트 고장이나 안나길 바랍니다.

달랑 세개뿐인 리프트 하나라도 고장나면 쩝 지난주 토요일 밤 11시 반쯤에도 꼭대기 가는 리프트 점검한다고 

못타게 하더군요.!! 

 그렇지만 끓인 라면을 4000원에 먹을수 있는 스키장도 오크밸리 뿐이라!! 이거 참

강촌에 가보니 라면이 그 두배가 넘더군요!! 어떤게 당연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오크시즌권이었지만.... 엄청 실망해서...ㅠ_ㅠ 이번시즌은 웰팍으로 갈아탔어요

전 싼값에 올시즌도 야간심야시즌권했네요ㅋ;;

작년에는 차몰고갔었는데, 올해는 차라리 시즌락카에 무료셔틀애용하려고요.

작년에는 가수들 공연많이 해서

제 스타일걸들이 모여있는 나인뮤지스도 봐서 좋았는데,

올시즌에는 가수공연없나요?ㅋ

아직 상급오픈안한건 저도 불만이고,

인원이 줄었다는 소식은 좋네요ㅋ

오크 밸리 작년/올해 시즌권자 입니다. 세컨베이스로 오크밸리를 주중에 한번씩가는데..

작년 진짜 인원 후덜덜 했죠, 만원의 행복에 시즌권 떨이에 학단에 자체 연수생에 ...

올해는 그나마 좀 많이 줄어든거 같아서 만족중입니다.

오크밸리는 커피+샤워무료 만으로도 만족입니다 ㅋㅋㅋ

삼성시즌권으로 사우나 하루 1회가 아니라..

두세번 이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

삼성임직원 사우나 어디에있어요?

오크밸리시즌권의 백미는 사우나인가보군요ㅋ;;

일반인은 삼성시즌권못구하겠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