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질
2. 요금
3. 시설
4. 파크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이거월드 안에 너무 안춥습니다. 스노우캐슬은 완전 밀폐형으로 창문도없던데, 왜 타이거월드는 창문을 달아가지고 햇볕 다 들어오게 했는지요? 온도가 영하로 안내려가는 기술적 문제가있는듯합니다. 2번 가봤는데, 2번다 슬러쉬입니다. 도무지 왜 실내스키장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아이스링크처럼 밑에는 냉매가 흐르게해서 아래 얼음이 꽁꽁얼어있던지 해야지 원... 이거 너무 덥습니다. 설질은 최악이고요! (폐장할때 설질)
2. 요금은 약간 비쌉니다. 이정도 설질이라면 절대 안갈것입니다. 비교대상인 스노우캐슬만봐도
가격이 터무니없다고 생각됩니다. 타이거 야간 4시간이 59000원입니다.
3. 시설면에서는 공기바람나오는 총이 없습니다. 보드타고 눈이아닌 슬러쉬 얼음덩어리들을 날려버려야 하는데, 그런 시설이 전혀 없어서 아쉽습니다.
4. 개인적으로 2번 갈때마다 느낀것은 파크이용객이 50%이상이라는 것입니다. 파크 강화해야지 손님들이 유지되지 않을까합니다. 이런 설질으로는 절대 사람들이 오지 못할듯....
* 앵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2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