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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저는 헬기를 타고 몇몇 외국 프로들이랑
알라스카 발데즈 같은 하얗고 높은 산으로 향했죠.
거기 가니까 눈보라가 너무 심하다고 작은 오두막 에서 좀 쉬었다가....
함께 라이딩을 했죠.....
.......엄청난 높이의 절벽 킥커에서 다른 프로들이 900도, 로데오 같은 기술들을
선보이고.........저 혼자.....와 이런데서 뛰었다가 눈에 뭍히면 질식사 하것다.........
하는데......제레미 죤스가 ........뛰어봐라...넌 할수 있다...백7 까짓거....
백3 하는 것보다 몸을 더 많이 감아라.......................
용기를 내서.........그 절벽 킥커에서 뛰었는데..........
잠깐 꿈이 깨더니.......
......제가 청주대 연영과 신입생으로 입학해서 변태수달님과 키큰 루져님에게
연기 수업받는 제 2부작으로 이동...........ㅜ.ㅜ
어제 8시 반부터 자서 아주 그냥.....피부가 뽀샤시 하군요.
꿈도 글로벌로 꾸시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