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했더니.. 결국 이용객이 잘못했네요? 저 공지는 정말 정당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복도는 공용공간 아닙니까? 뒷처리가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왁싱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봉지 받치고 해도 왁스 가루는 어쩔 수 없이 떨어져요. 이거 가루 하나까지 제대로 치우고 있다고 장담 할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저도 왁싱을 스키장에서 하는 편이지만 복도에서 해도 될거면 실내에서 해도 될거 같은데요.? 전 뭐하면 스크래핑만 아예 밖으로 나가서 하시거나.. 저도 휘팍 조강 있을땐 밖에 나가서 했습니다. 왁싱공간이 있으면야 좋겠지만 아직 국내에 시행한곳이 없죠.. 정 왁싱하고 싶다면 열풍기 외에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뭐 아님 밖 시즌방을 쓰거나..
깨끗이 치우지 않은 어느 동호회때문에 피해를 보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