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을 정말 잘 쓰셨네요.

저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하이라이트 부츠를 사용하는데, 오히려 더 하드해 진 느낌이 듭니다.

(저는 라이딩 보다는 하프파이프를 더 많이 타서 하이라이트를 선택)

그렇다면 탤론은 얼마나 더 하드해 진건지.......햄머헤드 사용자들에겐 플로우 NX2- GT 하이브리드 바인딩과 함께

탤론이 딱이네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샵에서 봤는데 플로우 부츠는 포워드린이 거의 없더군요. 포워드린이 많이 들어간 편인 나이트로나 써리투를 사용했던 입장에서 좀 망설여지긴 했는데 궁금합니다.

이전에 탈론의 전신인 the one 모델을 썼었는데요.. flow부츠가 처음이었지만 이후에 만족스러운 부츠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요...

그런데 탈론이 초극 하드 부츠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혹시 탈론 보다 하드한 애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전반적인 flow 부츠를 발 볼이 넓고 더블보아 특유의 발을 깁스한느낌을 만들어주는게 장점이다 단점이 될 것같습니다..

요즘 라이딩을 새로 배우는 중인데..... 사실 발목의 어느정도의 자유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잘봤습니다...

이런 flow 부츠에 대한 좋은 사용기가 반갑지만 이월되면 싸게 사서 쓰고 싶은 저에겐 반갑지만은 않네요 ㅋㅋ

저는 이번에 요넥스 대란때 싸게 DIVO 주워 왔습니다~ ㅋ

저 발싸이즈는 어떤지요?

제가 발길이가 실측 260인데 260싸이즈 신으면 될까요?

저는 탈론이 엄청 하드하게느꼈는데...

 프라임 말라보다 더 하드하게 느껴졌어요...

처음에 킥에서 랜딩이 안잡이더라구요...

너무하드해서 랜딩하고 뒤로 팅겨나가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