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입장에서 개선사항이나 보충사항...어떤게 있을까요
무주에게 바라는 점을 제가 느낀바 대충 정리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1. 평일 야간 심야
- 야간 18:30~23:00, 심야 23:00~01:00, 토요일 철야 (메이져급 리조트에서 운영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2. 셔틀노선 개선
- 셔틀타면 뭐합니까 막히는거 똑같은데-_- 무주 길 잘되어있으니까 버스노선같은걸 만들면 어떨까요.
3. 화장실 증설
- 남자들이야 휙들어갔다 휙나오지만 여자들 화장실 줄 쭉~서있는거 보면 안쓰럽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여성분은 너무 급해서 고글쓰고 반다나하고 남자화장실에 들어갔다는....-_-
4. 야간 조명 변경
- 전기세 절감 차원인지 몰라도 지금의 노란불빛은 그늘도 많이 지고 정말 눈깔이 빠질 것 같다는....용평은 백열등 쓰던데 밝고 좋더군요.
5. 주말 익스프레스 리프트 개방
- 고객의 안전을 위한다지만 같은 요금을 내고 슬롭에 제한이 있다는 것은 역차별입니다.(이게 제일 짜증남) 레이더스는 둘째 치더라도 프리웨이는 개방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6. 의무실 표지판
- 만선 의무실 찾기 정~말 어렵습니다. 꼬불꼬불 오르락 내리락 표지판도 설치 안되있고 물어물어 가야합니다. 아프거나 다친사람이 물어물어 의무실을 갈 상황이 될까요?
7. 무주리조트 홈페이지
- 역시나 아직도 고객의 소리 게시판이 없더군요. 우리소린 개소린가? 입막고 귀막고 눈막고 무주스케치에 사진올려서 어쩌고 저쩌고.....조중동과 별 차이 없습니다.
8. 시즌보험
- 왠만한 리조트는 시즌보험이 시즌권에 포함이 되어있어서 번거롭게 시즌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일이 없습니다. 50만원에 육박하는 무주의 시즌권 가격이면 그정도 서비스는 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그 외에 무주리조트에 바라는 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정말 그래야 맘편히 댕기지 않겠습니까!!!!
무심한 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