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2시부터 3시까지 파크타고 왔습니다
설질
- 파크 타기전 블루쪽 몸도풀겸해서 타보았더니 설질은 뽀득거리며 좋았습니다 블루상단쪽 군데군데 아이스끼 있는곳이 있긴했지만 전체적인 설질은 뽀드득설질이었습니다
잔모글은 블루특성상 좀있었네요
대기시간 : 파크 하이컵을 타는 내내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대기줄 10줄정도 되었던거같아요
날씨 : 온도는 대략 영하-4도 내외인듯한데 해가있고 바람이 적게불어서 따뜻한 체감온도였네요
임시파크
-주말 임시파크 치고는 토요일보단 사람이 적었습니다
보더분들 수는 비슷했는데 뉴스쿨분들이 많이없어서 그랬던듯해요
해가 잘비추다 오후들며 날이 흐려지기도 하고 오락가락한 날씨였지만 바람이 없고 속도도 잘나주어서 재미있게 타고왔습니다
오후늦게쯤 눈발이 내리는걸보고 접고왔네요
주말은 그냥 집에서 보냈네요...
못 간게 얼마나 후회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