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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딸. 올해 처음 스노우보드를 아빠한테 배우기 시작..
사진 게시판에 아빠와 함께 찍은 흔들리는 세장의 사진..
잘 타려고 노력하고, 재미있어 하고,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예쁘네요.
아래 동영상은 두번째 보드를 타는 날입니다.
첫날은 보드가 어떤것인지 많이 느끼게 해주었고, 첫날 직활강 및 힐엣지로 서는 연습을 많이 시켰네요.
아래 동영상은 다섯번째 날입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고 있고, 잘 타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힐엣지 감을 많이 익히도록 하고 있고, 이것이 익숙해지면 토우엣지 연습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너비스턴이나 베이직턴 연습을 차츰 시키려고 합니다.
지금은 잘타는 것보다 즐겁게 타는 것을.. 타고 싶은만큼 타게 해주고, 재미있게 타도록 해주고 있네요.
그래서 잔소리는 되도록 줄이고 있어요.
재미를 느끼는게 제일 중요하지요 ^^
재미와 함께 안전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