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용평리조트에서 오클리 고글을 도난당했습니다.
점심쯤이었는데, 메가그린 앞 스낵바에 앉아서 친구들과 간식을 먹으며 쉬고 있었는데 순간 제 고글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주변에는 중국인 관광객, 보더, 스키어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후로 저의 고글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기 물건 관수 잘하시고,, 꼭 화장실을 가시거나 쉬실때 한눈 팔지 마세요..ㅡㅜ 저처럼 됩니다..
고글 사용한지 딱 1년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ㅡㅜ 즐거운 겨울 보딩, 스키 되시고,, 장비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