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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첨 탄게 2000년도 2월쯤??? 인데 친구는 이미 보드 타고 있었고
전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는 상태...
암튼 하도 가자가자 해서 일단 옷은 사야했기에
당시 대전에 있는 샤크존이라는 쇼핑몰로 갔죠.
거기서 25,000원짜리 보드복 바지만 사서 그 담날 무주로 갔었죠. ㅎㅎ
자켓은 그냥 입던 패딩, 비니는 테러범들 쓰는 안면마스크, 보호대 같은것도 있는줄 몰랐고
고글은 사치...ㅎㅎ
첫날 야간 4시간동안 서역기행 세네번타고 3일간 누워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젊어서 무모할수 있었는데..
에효...지금은 훨씬 좋은 옷에 좋은 장비가 있어도 그때처럼 재미가 있진 않아요..ㅎㅎㅎ
처음탈때 나이키 츄리닝에 노스페이스 패딩입고 탔다가 죽음을 보았죠 ㅋㅋ
상의는 더워서 땀나고 하의는 다 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