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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난 처자에게 꽃+케잌 배달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사귀는건 아니구요, 소개팅한지는 한달가량 되었네요.
전화 통화도 거의 매일하고 문자도 잘 챙겨 주시는 등 분위기가 좋아서(제 생각인가 ㅡ.ㅡ;)
조만간에 사귀자고 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빼빼로데이에 직장으로 꽃하고 케잌 배달 하려고 하는데요,
여자분들 사귀지도 않는 남자에게 이런 거 받으면 부담스러우시나요?ㅋ
2010.11.09 13:00:53 *.161.26.139
잘되가고 있는 상황이면 부담스럽지 않겠죠.
주변분들이 부러워하겠죠.
보내세요!!
※주의. 과도한 이벤트는 본인에게 해가 될수있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2010.11.09 13:05:07 *.78.124.101
케바케.
저라면 싫을듯;
2010.11.09 13:17:49 *.168.238.126
은수달님은 시크한 남자라서 그래요.
2010.11.09 13:18:33 *.129.144.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09 13:19:48 *.182.5.85
직장 주소 여기 적으면 되나요?ㅋ 아; 나 백조구나;;ㅋㅋ
2010.11.09 13:26:47 *.155.31.45
빼빼로데이? 그게멍미!! ㅠㅠ
2010.11.09 13:42:52 *.163.129.130
서로 잘되어 가는 중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사귀지 않는 남자가 특히 맘에 안드는경우..
직장으로 꽃배달 서비스 보냈는데 별로 더라구여..;;
2010.11.09 13:52:14 *.37.60.219
저도 별로;;;
2010.11.09 13:56:52 *.100.193.205
서로 소개팅후 호감이 있어 연락도 자주하고 분위기도 좋으신것 같은데...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라도 사귈 예정? 이시라면... 겸사겸사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는 일도 중요하니까요~ 화이팅!!~
2010.11.09 14:00:15 *.186.218.175
저라면 좋아요 ^.^
꽃배달을 계기로 그날 고백도 하시면.ㅎ
2010.11.09 14:29:10 *.20.90.178
모두 여자분들... 전 좋기만 하던데요...
뭐 호감이 있었는데... 그 일을 기회로 더 좋아지기도 하구...
싫은 사람이라도 굳이 꽃까지 싫지는 않던데요...
첨엔 당황스럽던데... 동료들 다 부러워하고 인기녀되는 그런 기분...
2010.11.09 14:30:52 *.190.174.11
잘되고있는 상태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 꽃다발 줄땐 정말 부담스럽더라구요. 거절하기도 민망스럽고..
근데 신랑한테 받았는데 엄청 기분 좋던데요-^^
2010.11.09 15:29:31 *.173.210.207
2년전에는 빼빼로데이가 있던데;;
2010.11.10 08:29:26 *.15.154.29
그렇지 않다면..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2)
제 옆에 여직원들 다 사귀는사이인데 꽃배달 받고 입이 조커가 뎃어요
2024.06.04 14:05:17 *.153.217.207
댓글에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되가고 있는 상황이면 부담스럽지 않겠죠.
주변분들이 부러워하겠죠.
보내세요!!
※주의. 과도한 이벤트는 본인에게 해가 될수있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